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잔뜩 끼었네요. 오늘 또다시 제주도로 갑니다. 지난번엔 개발한 리더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답사였고 오늘은 본게임으로 팀장들 20명을 데리고 가요. 제주도를 출장으로 간다하니 주변에서 다들 "좋겠다.~~~". "올때 선물사와요!!"하는 반응입니다 ㅎㅎㅎ.. 이런 .. 남의 속도 모르고 말이죠. 저는 담당자라 가서 20명 팀장님들 반응을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새벽 5시반부터 10시까지 하는 모든 프로그램 가서 반응도 봐야하고 다녀와서는 CEO보고도 해야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넉두리 이려나요 ㅎㅎㅎ 그래. 뭐. 까이꺼 좋슴다. 기왕 간거 잘 보고 오죠 뭐. 제주도도 출장으로 보내주는 좋은회사라고 생각하죠 뭐.ㅋㅋ 두가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1. 각자가 상황을 맞..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쪼금 높네요? ㅎㅎ오늘아침, 네시에 알람이 울렸는데 일어나기가 참 싫습니다. '에이구 월요일이네...'하고 옅은 한숨을 쉬는순간 다시 정신을 켜보니 40분이 지나있습니다. '어이쿠야'하면서도 몸이 내 마음처럼 일어나지지 않네요.(사실 제 마음이 안일어나고 싶은거겠죠.ㅎㅎ)어제.그제는 어땠나?생각을 해보니. 아침 일어나는게 세상 가뿐했던것 같아요.ㅎㅎㅎ 휴일의 힘이랄까요?이런 차이가 왜 나는걸까? 궁금해집니다. 그냥 월요병이라고 하기엔 극복할 방법이 안보여요문득 10여년전 회사일이 재밌었을때가 생각나요. 그때는 진짜 새벽세시에 출근해서 일했었는데.... 일요일 자기 전에도 내일 회사가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그랬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때는 일이 참 재밌었는데 왜그랬..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을 예정이군요 ㅎㅎ.어제 중요한 보고가 두개 있었는데 결과가 그닥입니다. 보고 내용 자체는 잘 됐는데 제가 좀 만신창이가 됐달까요...;;;부사장님께 단독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들어가기전에 예상질문을 뽑아 달달 외워봅니다. 발표 리허설도 10번 넘게 해봅니다.15시였던 보고가 1시로 땡겨지고 갑자기 30분 보고를 10분내 끝내달라는 요청이 옵니다.뭐 어쩔수 없죠. 보고를 시작해봅니다.부사장님의 질문 돌려치기가 시작됩니다.첫번째는 잘 막습니다. 앗 두번째 질문에서 당황했습니다. 머릿속이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나 버벅입니다. 다시 질문이 와요. 답을 하긴 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말이 정리가 안되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왼종일 맑을것 같네요. 가끔 하늘을 좀 올려다 봐야겠어요.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어제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늘 계획한 일들을 하다가... 프린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자는 시간이 늦어졌습니다.프린트 하는것 까지 해야 일이 끝났는데 말이죠.그러다보니 아침 기상 기간이 늦어집니다..오늘 해야 할일(어렵지 않아 충분히 할수 있는) 을 다 하고 자는게 맞는가!!! 아님 좀 덜했더라고 자야 할 시간이 되면 자는게 맞는가? 하는... 아주 기초적인 고민이 생겼습니다.예전같으면 '좀 늦더라도 하고 자야지'가 당연했는데 수면시간을 지키려다 보니 이런것도 고민이 되네요.쓰다보니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것들은 항상 우선순위 문제죠.건강을 챙기는게 요즘 1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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