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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을 하며 드는 생각.
어찌 보면 AI를 리딩할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 아닐까..
내가 AI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지금이겠다 싶다.
26년 계획한것이 AI와 주식 공부니까. 제대로 해 봐야겠다.
스터디를 만들어서 공부를 하던지, 어디 외부 교육을 받던지.
모두의 연구소와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는 것도 고려해 봐야겠다.
나의 가장 큰 힘. 멱살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내수 진작을 위한 관광 산업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건 지금 한국 정부에서 좋아하는 국제 행사들,
잼버리라든지 엑스포라든지 올림픽이라든지 에이팩APEC 같은 행사들이 아닙니다.
실제 데이터를 보면 해외에 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K-팝 콘서트를 관람하고 K-드라마 촬영 장소를 방문하고
화장품을 구매하고 피부 시술을 받고 중간 중간 K-푸드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한국의 문화와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장소를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가야 할 인프라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콘텐츠들을 유연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을까요?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사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이정도 규모라면 국가가 나서야 하는걸텐데. 개인이 뭘 할 수 있을까? " 하는 것 이었다.
그런데, AI 분야에 대해 내가 선구자라면?
분명히 기회를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그러기 위해 지금 가장 필요한건, 나름 "전문가"가 되는 것.
내 분야에서 만큼은 AI를 제일 잘 쓴다는 자부심과 인정이 필요하다.
현재도 다른 친구가 상당히 잘하고 있으니,
그 친구와 함께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도 이 같은 공감 능력은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 됩니다.
결국 기업이 사랑받으려면 고객과의 공감대가 넓어야 합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도 좋지만
기업이 어떤 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고객들에게는 훨씬 중요하죠.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교육의 현장, 혹은 산업의 현장 일선에 내가 있으니,
이걸 잘 활용하는게 반드시 필요하다.
개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지.
먼저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꾸 쓰다 보면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머릿속에 생각이 정리됩니다.
AI 역량이 성장하는 것이죠.
과제는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5개의 AI 서비스를 융합해 주제를 전달하는 쇼츠 만들기입니다. 기말시험은 AI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그걸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하게 합니다. 평가는 벤처 캐피털 심사담당이 한다고 가정하고요.
AI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입니다. 전문가가 되려면 기초적인 AI 알고리즘을 학습한 후, 코딩 실습을 통해 그 원리를 직접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AI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데이터 분석 등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지속적인 학습을 동기부여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안에 AI로 광고 영상 한 편을 완성하겠다’,
‘한 달 안에 SLM 기반의 AI 모델을 구현하겠다’,
‘AI를 적용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 등의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에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위해 상시 대기 중입니다
그래서. 연말 AI 주간에는 쇼츠 만들기를 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잘 채워야지.
오늘 해 볼일
최재붕 교수님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메일을 써 볼 생각이다.
학과에서 내 주는 수업이 어떤 부분이냐고, 그대로 해 봐야겠다고.
지난번 특강에 오신 교수님이 주신 논문 부분도 다시 읽어봐야겠다.
내년 포커스는 딱 세개
AI, 주식공부, 개인 공저다.
잘 하면 세개가 함께 이어질 수 있겠다. !
파이팅!
#책한조각#생각한스푼#파이어북#파이어북라이팅#평단지기독서법#최재붕#글로벌AI트렌드#AI경험#AI혁명#경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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