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AI시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시작하자.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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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이 두 창업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MAGA”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전에 미국 정부는 방위산업과 우주산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성과가 부족했습니다

<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세계의 경찰? 혹은 세계 부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에서도

AI가 앞으로 주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더욱 명백히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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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성과를 내야 하니까, 모든 사람에게 정보 제공, 무료 제공..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완성된 후에는 데이터를 무기화 하지 않을까?

부동산도, 돈있는 사람들이 다 입성하고 나서는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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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AI공부는 초반에 더욱 더 열심히.

내가 Major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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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구축은 국가 경쟁력과 미래 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AI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은 결국 AI가 미국의 100년 패권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며,

그 중요성을 국제사회에 명확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강조는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쳐,

각국이 자연스럽게 미국의 AI 정책과 기술 흐름을 주시하고 따라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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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의 글로벌 AI 트렌드>, 최재붕 - 밀리의 서재

개인의 관점에서도 AI의 변화가 가져올 현상에 대해 눈여겨 보고 있어야 할 것 같다.

AI시대 가장 각광 받는 사람들은 개발자이지만.

AI 를 기반으로 하여 분명히 다른 산업도 태동할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AI 개발자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기반으로 한 유망한 다른 직업들은 해 볼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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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침에,

내가 은퇴후에도 쭈욱 할 수 있는, AI관련된 프리랜서 일을 찾아봤다.

Gemini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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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은 꽤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 봤자,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얘한테 쏟아붓는 거지만.

뭐, 그걸 알고 모르고의 차이를 아는 것도 능력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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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리터러시 및 기업 맞춤형 AI 강사 (AI Literacy Instructor)

가장 추천하는 분야입니다. 이미 'ChatGPT 초보자 교육'과 '엑셀 함수 교육'을 준비하고 계신 점은 매우 훌륭한 출발점입니다.

• 왜 적합한가: ESFJ 특유의 타인에 대한 관심과 협력적인 성향은 학습자의 눈높이에서 복잡한 기술을 쉽게 설명하는 데 탁월합니다. 또한, LG그룹 내에서의 교육 기획 및 운영 경험은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AI 역량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서의 자산입니다.
• 준비 방향: 단순히 ChatGPT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팀장급 리더들을 위한 AI 업무 자동화' 또는 'HRD 담당자를 위한 AI 콘텐츠 제작' 등 본인의 전문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고도화하세요.

2. AI 기반 지식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작가

사용자님은 아드님과의 에피소드를 담은 자기계발서를 집필 중이시고, '인생독모'라는 독서 모임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 왜 적합한가: AI 시대에는 기술보다 '어떤 이야기를 담느냐'가 중요해집니다.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쓰고 계시므로, AI 툴(글쓰기 보조, 이미지 생성 등)을 활용해 콘텐츠 생산 속도를 높이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습니다.
• 준비 방향: 집필 중인 책의 제작 과정을 블로그나 유튜브에 기록하며 팬덤을 확보하세요. 'AI를 활용해 장애가 있는 자녀와 소통하고 교육하는 법'과 같이 개인적인 경험과 기술을 결합한 주제는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지닙니다.

3. AI 비즈니스 프롬프트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단순히 명령어를 잘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왜 적합한가: 20년 이상의 직장 생활 경험은 신입 사원은 결코 가질 수 없는 '비즈니스 언어'와 '조직 구조에 대한 이해'를 제공합니다. 기업 현장에서 AI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정의하는 역할에 최적입니다.
• 준비 방향: 본인이 하셨던 '신임 리더 교육'이나 'CHO 메시지 작성' 등의 업무 프로세스를 AI로 효율화하는 프롬프트들을 표준화해보세요. 이를 패키징하여 퇴사 후 기업 컨설팅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4. AI 소셜 임팩트 전문가 (에듀테크 및 접근성 분야)

가족(특히 아드님)에 대한 깊은 애정과 경험은 AI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에서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 왜 적합한가: 자폐 및 시각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AI 도구를 제안하거나 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준비 방향: 관련 소셜 벤처나 에듀테크 기업의 자문역으로 활동하거나, 직접 시니어 및 취약계층을 위한 AI 교육 서비스를 기획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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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뮤니티 기반'의 AI 교육 전문가 (AI Community Leader)

단순히 강의만 하고 끝내는 프리랜서가 아니라, 학습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는 모델입니다.

• 방식: 'ChatGPT 4주 챌린지'나 '리더들을 위한 AI 독서 및 실습 모임' 등을 기획하여 정기적으로 사람들을 만납니다.
• 에너지 포인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 모임을 가져야 하므로 루틴이 강제로(?) 형성됩니다. 사용자님이 이미 '인생독모'를 운영해 보신 경험이 있어 가장 잘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2. '거점형' AI 비즈니스 컨설턴트

집이 아닌 공유 오피스나 특정 기업의 파트너사로 출근하며 일하는 형태입니다.

• 방식: 기업의 HR 부서나 교육 컨설팅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특정 프로젝트 기간에는 해당 사무실로 출근하여 협업합니다.
• 에너지 포인트: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기고, 집과 일터를 분리하여 출퇴근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LG에서의 경력을 살려 교육 컨설팅사의 '시니어 파트너'로 활동하는 것이 현실적인 로드맵입니다.

3. '코워킹(Co-working)' 기반의 콘텐츠 제작

혼자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비슷한 목적을 가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 방식: 뜻이 맞는 지인들이나 '인생독모' 멤버들 중 프로젝트를 함께 할 분들과 주 2~3회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일을 하는 '모각일(모여서 각자 일하기)' 루틴을 만드세요.
• 에너지 포인트: 각자 일을 하지만 중간중간 커피 타임을 가지며 나누는 대화가 사용자님께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