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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앞으로의 인생 방향성에 대해 아내와 이야기 하는 중에 아내가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아내가 책을 싫어하지 않는건 알고 있었지만,

책에 대한 내용을 말하는건 많지 않기에 호기심을 한번 가져봤다.

나중에 아내하고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봐도 괜찮겠다. 싶어 읽어봤다.

생각보다 나의 결과 맞는 책으로 보인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 혹은 잔소리랄까.

지금의 내 상황과도 꽤 맞는 내용이라 관심있게 읽어보게 됐다.

만약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가 찾아오지 않았다면, 그래서 근무하고 있던 호텔에서 해고되지 않았다면, 나는 평생의 꿈이었던 호텔 총지배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그래서 나의 인생은 ‘새옹지마의 끝판왕’이라고 부를 만하다. 물론 이러한 새옹지마가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초등학교 시절 은사님의 조언에 따라, 매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한 습관 때문이었다.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사실, 내가 요즘에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인생사 새옹지마'이다.

위기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기회로 바뀌는 세상의 많은 사례들을 보며, 내가 가진 위기는 어떻게 하면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해 보는 중이다.

그에 대한 나름의 답이 되는 구절이 아닌가 싶다.

첫째는 진심을 다하라. 는 것.

둘째는 사람을 중요시 하라는 것.

단순한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세상을 오십년 가까이 살아보니, 이 말이 진리인듯 하다.

아마 메가스터디 부회장님의 『육일약국 이야기』에 내가 끄린것도 이런 부분이 아닐까.

 

한국 사람들은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즐긴다. 어떻게 보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의미가 된다. 이제부터는 타인에 대한 관심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려보자. 내 앞에 있는, 내 옆에 있는 누군가를 평가하고 비판하는 대신, 진심을 담아 호의를 베푼다면, 언젠가는 그 사소한 인연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첫번째 부분과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의 다른 부분으로 보인다.

'진심'이라는 키워드는 비슷하지만, '기버'라는 키워드로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최근 내 유투브 알고리즘에는 유난히 '감동'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뜬다.

아픈 아이를 급하게 병원에 데리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낸 아이 엄마를 끌어 안아준 어른의 품격

도로에서 쏟아내려진 과일을 치우는 지나가는 행인들.

이분들의 공통점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행동을 했다는 거다.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업을 쌓는 것 같다. 혹은 내가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가는 게 아닐까.

이 일을 하게 되면 나도 행운을 받겠지? 이런 생각보다,

그냥 아름 다운 사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만, 아이의 미래는 주위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만약 아이의 미래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면, 우리가 자녀 교육 문제에 그렇게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을 것이다. 교육의 가치는 교육이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전제하에 존재하는 것이다.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지난주, 최진석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며, 성선설과 성악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사실 교수님도 답이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본인의 생각을 나눠주셨다.

다만, HRD 업무를 하면서 생각하게 되는건.

사람이 타고난다, 원래 악하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다.. 라면 교육은 무슨 필요가 있을까.

작가가 말하는 것 처럼, 아이에게 교육을 시키는 이유가 없을꺼다.

모르지, 타고날지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사람은 바뀔수 있다.

그래야 희망이 있다.

 

태어나는 순간에 좋은 베이비와 나쁜 베이비가 없는 것처럼,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좋은 결정이나 나쁜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릴 때에는 그러한 결정과 선택에 도달하게 된 합리적인 이유와 논리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결정을 내리고 나면, 그 결정을 믿어야 한다. 그 결정을 내리게 만든 이유와 논리를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선의 결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결정을 내릴 때마다 그 결정이 최선이었다고 확신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은 좋은 결정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어제 내 글에도 썼던 건데,

어떤 결정에 대해 고민하는 건 , 둘다 좋음과 그렇지 않음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것이 좋은게 더 강하고 다른것이 그렇지 않다면 고민을 하지 않는다, 그걸 선택하면 되니까.

하지만 고민을 한다는 건 둘다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작가가 말하는 것 처럼, 한번 결정을 했다고 하면 그결정을 의심하면 안된다.

최소한 그때 당시는 그게 최선이었다.

과거로 돌아가서 내가 결정을 한다면? 미래가 이렇게 될거라고 모르는 상황일때, 어떻게 할것인가? 라고 복기해 볼수는 있다.

그 결론이 이번에 했던 결론과 다른 방향성이라면,

다음에 이런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다른 선택을 해 보면 된다.

그리고 나는 결국 성공한 사람이 될꺼니까.

이 결정 또한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거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패를 반복하는 첫 번째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99%의 성공 확률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래 실패할 확률이 50%였다고 믿기 때문에, 담배를 끊지 못하고,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며, 운동도 1주일 이상 지속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꾸 실패하는 두 번째 이유는, 성공했을 때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앞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을 것으로 믿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다. 이제 여러분의 인생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지워버릴 때가 왔다.

<노력의 배신>, 최철 - 밀리의 서재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다! . 생각지도 못한 문장이다.

작가는 "당연한 성공"을 위해 두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첫번째는 아주 작은것을 할것

두번째는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을 것.

즉 몸무게 10킬로 빼기.. 이런 건 하지 말라는 거다.

이건 작은것도 아닐 뿐더러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다.

하루에 5분 운동하기.

이것이 작은것이고,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과가 아닌 행동을 보는것이 포인트다.

엄청난 보상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는 나의 성향상으로는 이것을 어떻게 눈앞에 형상화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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