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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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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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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0)
[12월 21일 아침인사] 눈앞에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밤부터 눈이 오더니 오늘 오전까지 오려나 봅니다. 길이 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아침은 무슨 이야기를 해 볼까 어제를 되짚어보며 생각을 하다가, 물을 한잔 마시러 거실에 나갔습니다. 가족중 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시간이기에 거실엔 미등만 하나가 켜져 있는데요. 물을 한잔하고 거실의 큰 창을 통해 밖을 보니, 세상이 온통 하얘져 있네요. ​'어라?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있었나?' 생각하고 제 방에 와서 전등을 꺼 봅니다. '와.. 이렇게 눈이 이쁘고 풍성하게 오고 있구나' 와'밝은 전등 때문에 이렇게 멋진 경치를 못보고 있었네' 가 생각되더라구요. ​멀리봐야 보이는 것들, 멈춰야 보이는 것들, 조용해야 들리는 것들도 있지만, 눈앞에 있지만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기 위해서는..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21. 05:21
[12월 20일 아침인사] 멋진 선배가 될수 있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오후에 눈이 올수도 있을것 같구만요. ​어제, 회사에서 35년 6개월을 꿋꿋히 지켜오신 선배님의 정년은퇴식이 있었습니다.저희 팀 분이시라, 주관부서로서 은퇴식을 진행했었는데요. 준비할때는 담담했는데, 막상 행사가 시작되고 말씀을 듣고, 송사.답사도 진행해 보고 나니, 저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마음이 울컥하셨드라구요. ​평소에 되게 논리적이고 건조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저녁에 회식을 하면서 들어본 선배의 이미지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선배"로 인정하고 있었고, "선배"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겁고 멋있는 단어인지를 처음 알게된 어제였습니다. ​아직 정년은퇴는 멀었지만, 저도 왠지 은퇴할때는 이런 모습이면, 이런 선배면 좋겠다.. 생각을 하게 된 어제였습..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20. 06:04
[12월 19일 아침인사] 수면개선 프로젝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제가 있는 이 동네 기온은 영하 8도네요. 어허헛. 그래서 거실도 쌀랑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4시 기상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더 자고 싶었는데 다행히 "더이상은 안돼!!! " 하면서 박차고 일어났네요. 일어나면서 머리를 번뜩 스치던게 있었습니다. 올해 뇌과학사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사람의 수면은 패턴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잠을 자고 나서는 얕은 수면 깊은수면 REM 수면을 반복하게 되는데 1. 일반적으로 한 패턴이 1.5시간이 걸린다는것2. 그래서 얕은잠/REM수면 주기에서 일어나야 개운하게 일어날수 있다. 3. 각자 수면 주기는 다르다. 4. 수면 주기는 네번 이상이 적합하다. 는 거죠. ​아침에 문득, 딱 알람이 없이 3시 55분에 일어났는데 왠걸? 눈이 ..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9. 04:51
[12월 18일 아침인사]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이번 겨울중에 가장 추운 날 같네요. 감기 걸리지 마시자구요. ​어제 회사 동료와 잠깐 티타임을 하는 중에. 동료가 저에게 "인맥이 진짜 부럽다."라는 말을 하길래.. '어? 정말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아는 인맥이 좋은 분들은, 학연, 지연, 혈연도 있지만, 영향력있는 사람들과 골프라운딩을 하고, 식사약속을 잡을수 있는 사람들거등요. 주위에도 그런 분들이 꽤 있고, 뭐, 임원들은 말할것도 없죠. ​'인맥이 부럽다' 라고 표현한 동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필요할때 물어보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더라"라는 거였습니다. 아! 그렇죠. 생각해 보니 제가 뭔가를 할때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더구만요. ..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8. 05:51
[12월 17일 아침인사] 목표가 있어야 루틴이 된다.

​좋은 아침 이라기보다는 상당히 추운 날 아침입니다. 이번주 많이 추워진다고 하더니, 많이 춥구만요. ㅎㅎ​주말부터 오랜만에 OO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고 있습니다.그래도 한때 한 1년 넘게 열심히 했었는데, 한 3년 지나서 다시 할래니 뭘 어떻게 해얄지 모르겄네요 ㅎㅎㅎㅎ풀어내는걸 보고 있으면 "아. 그때 공부했던건데" 하는데, 막상 혼자 하면 잘 안되고 막 그릅니다. ;;; 꾸준히 다시 해 보는 게 유일한 해법이겠죠?​아침에 일어나는데 여전히 4시 기상을 못지키고 있습니다;; 에혓."잠이 소중해"라고 생각하면서 애써 위안하긴 하지만, 문득 너무 나태해 져 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훅 듭니다. 눈한번 감았다 뜨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 있으니, 예전에 그렇게 피하고 싶었던 의지박약이 다시 나오나? 하는 ..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7. 05:55
[12월 16일 아침인사] 신체 웰니스 높이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잠깐 눈소식이 있는것 같네요?​어제는 "신체 웰니스"를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거창하게 '웰니스'라는 말을 썼지만.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거죠 ㅎㅎ​왼종일 집에서 휴식겸 쉬다가.오후에 아들 이발을 시키러 갔습니다. 안나가고 싶었는데(ㅎㅎㅎ) 아들 머리가 바야바가 되어가고 있어서;​횡단보도 하나 건너 미용실이 있기에 금방 다녀 오다가 왠지 에너지가 올라옵니다. 뭔가 움직여야겠어요아들은 집에 보낸 후 헌혈을 한판 합니다.집에 와서 다음주 있을 gitc 강의준비도 해봅니다.하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합니다.내일 출근도 웃으며 할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저를 움직이는 힘은 인간관계와 운동인데가만히 있으면 그냥 쉴라고만 하는 특징이 있단걸 다시 리마인드한 하루였네요. 앞으로..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6. 05:52
[12월 15일 아침인사] 일단 해 보자, 안되면 말고.

좋은 아침입니다. 추운 날씨의 연속이네요.감기 조심!!​간밤에 신기하고 역동적인 꿈을 꿨습니다.아 역동적이라기보단 그 꿈에 등장한 제가 매우 다이나믹하더라구요.꿈에서는 제가 대학생이었는데뭔가 앞에서 나서서 의견을 주도하기도 하고 연극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엄청 잘나고 이것저것 다 잘하는 엄친아 캐릭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존감과 자신감으로넘치는 멋진사람이더라구요 ㅎㅎㅎ​꿈은 욕망이나 의지의 표현 혹은 무의식 속에 남은 되고싶은 모습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꿈은 휘발되어 날아가는게 건강하다고도 합니다.​깨고나서도 남아있는걸 보니 그만큼 원했던 모습을 봐서일거고 또다른 하나는 수면주기가 깨졌다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ㅎㅎ(뇌교육사 공부를 하고 알게된 사실이랍니다 )​깨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아쉽다.였고 그..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5. 06:42
[12월 13일 아침인사]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눈이 좀 올라나 봅니다. ​제가 왠만해선 정치이야기를 안하는데, 궁금증이 생겨 이야기해 봅니다. 사실 정치이야기라기보다는 생활?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토요일에 탄핵안이 가결될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왠지 진보 성향의 다음정부가 될 것이라 보여지는데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라는 부의 인문학이었나? 내용처럼, 아마도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공적자본이 많이 풀릴꺼고, 차기 정부 또한 서민 친화(?) 정책을 펴면서 통화량이 많이 증가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왠지 강남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 같다" 라는 생각에 서로 동의했고, 그래서 마음이 약간 급해졌습니다. 동탄집을 급..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3. 06:05
[12월 12일 아침인사] 식습관 챌린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요즘 감기 유행이던데 잘 챙겨입고 출근합시다요. ​요즘 저는 식사에 좀 신경을 써보고 있습니다.제가 원래 출근하는날은 아침 점심을 안먹었거든요.예전에 저탄고지 식이하면서 생긴 버릇이기도 하고 이상하게 회사선 입맛도 없고 배고픈지도 모르겠더라구요.​뭐 그렇다고 살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실제 회사사람들은 왜 살이 안빠지는거냐고 막 그릅니다 ㅎㅎㅎ.) 최근에 자격증 수업에 오시는 강사님중에 큰병원 수간호사 선생님이 계신데. 식습관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사실 모르는 이야기도 아니었는데 실제 현장서 보셨던 사례와 과학적인 뒷받침을 해 주시니 확 와닿았습니다.그리고 실제로도 제 주위에 보면 날씬한 사람들은 대부분 삼시세끼를 딱 맞춰 드..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2. 06:13
[12월 11일 아침인사] 일단 해 보자, 안되면 말고.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쌀쌀해도 맑아서 참 좋다..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전에 잠깐 이야기 한 것 처럼, 제가 12월부터 1월에 걸쳐 요양보호사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요즘 제 상황이 이슈가 상당히 많기도 하고,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언제 갑자기 휴가를 내야 할지 모를-이 높아, 고민이 됐습니다. 사실, 회사 일도 엄청 밀리기도 했구요. ​"지금 이시기에 .. 매일 저녁 4시간씩 시간을 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그래도 해야지, 공부하기 좋은 시절이란건 없어" 사이에서 고민이 되다가, 중간에 하다가 그만두면 돈과 시간만 날릴것 같아서 학원에 전화를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원장님께 이런 이유로, 나중에 수강하는걸로 미룰수 있을까? 를 물어보니, "연기는 가능한데 내년 4월"이라 하..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2. 1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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