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이 어제보다 좀 더 춥다 하네요. 어제, 수개월동안 해오던 타스크. 신규 러닝넷이 오픈하는 날이었습니다. 극히 한정적인 자원으로 허덕이며 해 왔기에, 연말 권장휴가기간에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면서 준비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오죽하면 저도, 수술을 한 다음날 바로 출근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전날까지도 많이 불안했습니다. 부족한게 너무 눈에 많이 보였고, 수정하기 바빴으니까요. 몇번이나 오픈 시기를 미루고 싶었지만, 늦춘다고 답 없다..항상 부족한건 보인다는 결론에, 오픈을 했습니다. 어라..?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생각보다 관심도 있는것같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너무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시며 부족한 점과 좋은 점을 메일로도 주셨습니다. 오후..

좋은 아침입니다. 올해 첫 출근날인데 아침 기온이 꽤나 쌀쌀하네요.어제는 집에 있으면서 올해 '시스템 만들기'의 큰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이것저것 하겠다.. 쓰면서도 '이걸 끝까지 잘 해낼수 있을까?'하는 의심병이 도지더군요.뭐 그도 그럴듯이 24년에 아침마다 선언하듯 썼던 미래 일기들중에 이뤘던게 하나밖에 없었거든요.어? 생각을 좀 바꿔야겠습니다.하나밖에 없었다. 가 아니고 하나를 해냈다.로요.그것도 쉬운게 아니긴 했고 '일단 해보자' 생각으로 했던거었어요.올해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정신으로 밀고 나갑니다 ㅎㅎ .저는 누군가와 함께 해야.. 그리고 일을 저질러놔버려야 움직이니까 ' 자가 멱살시스템'도 계속 할라구요.오늘 아침에도 일어나기 힘겨웠는데. 아침 공부 시간이 ..

읏! 차가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 25년의 첫날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참 춥네요. 새해 첫날이라서 일찍 일어났다가 보다는, 어제 일찍 잤기도 했고, 오늘이 휴일이라 눈이 일찍 떠졌습니다. ㅎㅎㅎ언젠가부터, 보신각 종소리에 둔감해 지기도 했고, 올해는 특히나, "밝은 새해를 기원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기에도 죄송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신년의 큰 계획을 생각해 봤습니다. "25년, 나는 무슨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라는 질문에 "하고 싶지 않은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의 원년을 만드는 해를 만들어야겠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경제적자유"가 뭐야? 라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자유"라고 대답한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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