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독서 모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아직 책이 거의 반이나 남았습니다. 유난히 책 진도가 안나가네요. 책의 총평 독서 모임을 준비해야 하다 보니, 다 읽지 못한 상태지만 우선 총평을 남겨 봅니다.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간다. 저에게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처음. 인간관계론 책을 읽었을 때, 하루 한장 넘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페이지 마다 생각해 볼게 너무 많았고, 반성포인트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매 페이지마다 밑줄이 그어졌고, 페이지마다 중요함을 상징하는 테이프가 붙었어요. ​ 이 책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거의 대부분의 "인생을 살면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들이 다 녹아 있는 책이어서 진도가 진자 나가지를 않네요. ​2. 재독이지만 새로..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일찍 들어와서 좀 쉴랬는데, 어제도 저녁 약속이 생겨서 늦게 들어왔더니 아침 컨디션이 별로라서, 일찍 운동을 한번 하고 와서 글을 씁니다. 그나저나, 루틴 진짜 다시 잡아야겠어요. 4시 기상을 .. 이거 뭐.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하는 듯 합니다.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에는 만족하며, 오늘 평독을 시작해 봅니다. 목표는 믿는거지, 의문을 품는게 아니야. ...목표 덕분에 너의 신념에 따른 우연들도 눈앞에 나타나게 될거라는 거야LESSON 4-21, 금전적 목표 이번 내용은 뭔가 『시크릿』 책을 연상케 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이루어지게 돕는다. " 느낌이랄까요?사실, 이런 경험을 해보질 못해서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해 왔는데, 어쩌면 "간절하..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대선 개표 방송을 보다 잤더니, 새벽에도 깨고, 영 찌뿌둥 하네요.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 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나가 커간다 예전에, "중요한것 먼저하기" 에 대한 강의 내용을 들을때,하루에 어떤것을 가장 먼저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의 답은. '지금 내가 가장 하기 싫은것부터' 였습니다. ​지금 글과 결은 약간 다를 수 있긴 한데, 좀더 어렵고 높은 수준의 일을 해냈을때, 우리가 느끼는 성취감과 발전이 더 높다는 결은동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이 말이 사실 좀 어렵긴 한데, 최근에 생각했던 것 처럼, 나의 성공을 믿으려..

오늘 아침도 영, 빨리 일어나질 못했네요. 수면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4시 기상보다는 수면시간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데,4시 기상을 못지키는 날이 많아지는것 같아서. 아시 4시 기상 루틴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할까. 고민해 봐야겠어요;; 책 진도가 참 안나갑니다. 머릿속이 약간 복잡해서도 있지만, 어제 말한 것 처럼, 책 내용이 가볍지가 않아요. 그래도 오늘 읽은 내용은 한방향으로, 제가 요즘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해서 제 생각이 견고해 지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십년동안 열정을 유지하려면 흥미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자기에게 알맞은 일을 해야 더 오래 그 일을 할 수 있다네.​성취감은 내적가지, 성향, 재주, 야망, 내면의 목소리와 자신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시원한 날씨의 아침입니다. 생체리듬이 흔들렸는지. 제시간에 일어나지도 못했고, 일어나서도, 잠이 안깨네요. 얼른 오늘 아침 루틴을 하고, 운동을 해서 땀을 좀 빼야겠습니다. ​『부자의 언어』,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처음 읽을때 처럼 말이죠. 생각하고 적용할게 너무 많아요;; 스티커가 각 장마다 붙게 생겼습니다. 그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그 일을 하지 않은것 뿐이었다행동하는 힘에 내재되어 있는건, 행동하지 않는 힘에도 내재되어 있다. Lesson 4-4 저항 中 어제. 강의 준비를 하면서, 김미경강사가 하는 말을 오랜만에 들었습니다.꿈은 하면 할 수록 느는거라서, 계속 꿈을 크게 하다보다 보면, 왠만한건 해야겠다. 라고 의식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어제 저자 특강 끝나고 좀 쉬다가 바로 잠에 들었는데, 덕분에 오늘 아침은 꽤 이른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네요. 오늘 아침도, 독모 준비 도서를 읽어봅니다. 다시 봐도, 역시, 재독의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매년 똑같은 정원에 식물을 심는데,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지루하지 않겠니? 너는 평생 그 작은 정원에 머무를수 있겠니?변하는 것 하나 없는 인생을 상상할 수 있겠니? 처음 문장을 읽는데, 별로 편하지 않더라구요. "왜 굳이 문제가 발생해야 할까?" "난 좀 편하게 살고 싶은데,"​대부분 사람들은 편한 삶을 원합니다. 실제로 "70세에 뭐하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라고 물어보면 그냥 집에서 쉬고 있을거 같은데? 혹은 세계일주?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예전엔 그런 답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