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상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 역지사지?아니 그때의 나로 되돌아가본다면.. 어제는 몸이 안좋아 사내에 있는 부속의원을 갔습니다. 의료대란때문임지 수개월동안 공석이었는데 몇개월전부터 새로 오셨더라구요.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며 증상을 말합니다. "열이 좀있고 기침도 약간 있고 몸이 욱씬욱씬합니다"라고 했더니 목을 잠깐 본 후에  "목은 별로 안부으셨네요.몸이 아프시다니 소염진통제와 해열제. 처방해드릴께요. 열과 기침이 있으시니 자가키트 해보시구요"라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자가 키트는 여기서 하고 가나요?" (예전에  는 사내병원서 줬었거등요) 했더니  어이없는듯이 콧방귀를 뀌여 "아니 그건 뭐 알아서 하시구요"라시드만요. "네-"하고 약을 처방받고 나오면서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가 예견되어 있구만요. 우산 챙기십시다. -존중의 방법 어제 저녁은 가족이 외식을 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호캉스 갔다가 저녁에 먹으러 간 중국맛집이 너무 맛없다고 아이들이 가끔씩 가던 회사앞 중국집을 가고 싶어 했거등요 ㅎㅎ 아이들이 잘 먹으니 기분 좋더구만요 (이맛에 돈벌지 하는 느낌?) 저희집은 항상 아내가 운전을 하는데 집에 오는길에 길을 한번 잘못들길래  "여기 아냐!! 요기 말고 조기 저리 이케 가요~~" 라고 했다가... "잔소리쟁이!!!!"라고 혼났습니다. 아내가 "여보 그냥 자!!!!ㅎ"라고 하길래 여느때처럼 눈과 귀를 닫고 집까지 평화롭게 왔습니다. 눈을 감고 다시 또 생각해 봅니다. '운전도 잘하고 길눈이 약간 어두운거 뿐인데. 굳이 내가 왜 잔소리를 했을까?'..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시간 기온이 다시 시원해졌네요. 어제는 왼종일 힘이 좀처럼 나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건너뛰어서인지. 그냥 바이오리듬이 안좋아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몸살처럼 관절 마디마디가 아프더라구요. 저녁에 밥을 먹었더니 졸음까지 쏟아지더구만요. 저녁 줌회의가 있어서 버텼지. 그렇지 않으면 바로 널부러졌을겁니다. 피곤함을 이끌고 회의를 들어갔는데 왠걸? 생각보다 또 괜찮네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의 힘의 원천은 좋은 사람들과 관계의 힘이었구나..다시 알게됐어요.  어떻게 하면 일상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제 낮시간동안에도 힘을 낼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우선 회사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인사하기를 좀 더 잘해야겠어요. 그 효과는 이미 ..

좋은 아침입니다!!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밤기온 한 2도 올랐다고 더워요.ㅎㅎ -환경이 생각을 이끈다! 오늘 아침은 달리기를 스킵했습니다. 음.. 사실 지금도 '뛰었어야 해..'하는 반성과 후회를 하는 중인데요. 아침에 뛰지 않은 이유에 "이틀에 한번 운동하는게 가장 좋다"라는 운동가이드가 있었다고. 죄책감을 약간 중화시켜 봅니다;; 런데이 앱에서 "잘때 온동할 옷을 입고 자는 것도 아침운동을 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라고 했었는데. 어제 저녁에 운동복을 입고 잘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걸 후회하는 중입니다요. 혼자 뭔가를 꾸준히 하며 환경을 만드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계획한 대로 잘 이끌기 위해 환경을 잘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원씽은. 운동복 입고 자기!!ㅎㅎ 소소하..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예정되어있는 월요일이네요. - 복기하자. 정리하자 지난 한주를 돌이켜보니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아침운동도 꽤 잘 했고 저녁 루틴도. 그리고 주말도 늘어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냈네요. 뛰면서 아침에 생각해보니 '아침마다 하루를 복기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다짐도 하는데 생각보다 바뀐건 별로 없네?'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럴까? 아마 복기하고 정리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한번 느끼고 그게 바로 바뀔리가 없는데  다시 볼수 있어야 다시 느끼고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습관이 될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3p바인더 월 계획표에 하루 한줄 남겨놔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주 금요일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고민할때 다시 복기하고 .평소에도 한번씩 돌아봐야겠다.. 하고 마음 먹..

좋은 아침입니다 .9월의 첫날이네요. 어제는 일정이 좀 많았습니다.  아침부터 스벅 강남점 가서 ..필사한 후에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동료 모임을 했네요. 끝나고 보니.. 뿌듯하지만 아쉬움이 약간 남아요.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루를 사는건 좋은데 뭔가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머릿속에 정리가 덜되는 것 같달까요. ㅎㅎ 그래서 너무 욕심 내지 말자. 하고 생각해봅니다. 어제 말한것처럼 오래 가기 위해서는 욕심 부리면 안되니까요. 오늘도 임장이 있는데 다녀와서 얼른 정리 한 다음에 좀 쉬어야겠습니다 ㅎㅎ 그래야 다음에 또 갈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 원씽은 휴식!임미당) 9월 첫날이니 의식적으로라도 좀 더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 보십시다욧!!!파이팅!!

좋은 아침입니다. 올 여름 들어 처음으로 새벽에 춥다는 생각을 해 봤슴돠 ㅎㅎ 하고자 하는바를 이루려면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아침에 달리기를 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오늘 런데이 앱에서 추천한 프로그램은 2분간 달리고 2분간 쉬기 5회였습니다. 어? 그제와 같은 프로그램이네요?, 어제 달리기도 하루 쉬었겠다.. 그제보다 속도를 좀 높여볼까? 생각이 듭니다. 욕심이 난거죠. 앱에서 귀신같이 알아채고 멘트가 나옵니다. "욕심부리지 마세요 빨리 달리는것보다 일정한 페이스로 달리는것이 중요합니다!" 하구요. 이런..... 문득 과거 제 운동 습관을 떠울려봅니다. 살빼겠다고 첫날부터 와장창 달리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했네 따지다가 결국 다음날 운동 가기 싫고. 그래서 결국 목표에는 근처에도 이루지 못한 날들이 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보니... 낮은 아직 마이 덥구만요. 어제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평일에 도서관은 참 오랜만입니다. 저는 과제도 할겸. 저녁시간 새로운 루틴을 만들려고 갔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꽤 있더구만요.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자극도 되고 좋더라구요.  도서관 갔다가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습니다. 왼종일 별로 먹은게 없어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내가 '밥먹었어요?'라고 물어봅니다. 우물쭈물 하니 알아챘는지 '오늘 짜장밥 했어!'하며 뚝딱 차려줍니다. 아이들은 자고 있어서 간만에 아내와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와 함께 이런저런 쉽지 않은 이야기들을 나눠봅니다. 독서 할때 틈독을 하면 맘잡고 읽을때보다 책을 더 읽을수 있다고 하죠. 일상에서도 맘잡고 '오늘은 아내와 이야기 하는날!!'이라고..

좋은 아침입니다!! 4시에 운동을 하려 나왔더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네요 ㅎㅎ 어제 퇴근은 진심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한시간 반이면 집에 도착했는데  어제는 회사서 나와서 올림픽대로를 타기까지 그리고 올림픽대로에서도 한참 막히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시간이 부족해 출퇴근 시간이 아까운데.. 다시 서울 입성의 조급함. 간절함이 치솟더라구요. 한강에 자전거 타면서 출퇴근하고. 집에 얼른 와서 아이하고 자녁도 먹고. 제 시간도 쓰고 말이죠. 원래 버스에서 책을 볼까. 글을 쓸까.. 생각도 했는데 기사님이 쿨하게 전등을 꺼버릴 뿐 아니라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뭘 한다는게 멀미를 유발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이렇게 다시금 마음속에 간절함을 장착해 봅니다. 올해는 꼭 이사가리라!!! 오늘 원씽은 화목 저..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는지 저녁엔 에어컨을 꺼도 되네요 ㅎㅎ 요즘 신체에너지와 관계에너지를 높여 의지를 높이는 행동들을 꽤 하고 있습니다. 둘러보니 여전히 좋은 동료들은 많이 있고 제 의지만 있다면 운동도 챙길수 있단걸 다시 또 깨닫습니다. 다만 . 시간관리를 하는게 쉽지 않기도 합니다.   다행인 점은 예전엔 멱살을 잡히고 따라가면서 열심히 살았다면 요즘은 '기왕 할거면 내가 끌자'하는 생각으로 에너지를 쏟다보니 예전보단 좀더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듯 싶습니다.  역시나 신체에너지를 올리는 아침운동은 아침에 일어나서 나오기까지가 쉽지 않은데  동료가 말한것처럼 인증하는 재미라도 잘 찾아서 해보고, 곧 살빠지는 재미도. 혈압낮추는 재미도 얻어가 볼라구요 ㅎㅎ 오늘은 다시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