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는 좀 풀리는거 같은데... 미먼이 매우나쁨 단계네요. 물도 좀 많이 먹고 마스크도 잘 해야겠습니다. 어제는 하루 휴가를 내고 서울 간김에 이런 저런일을 같이하고 봐야할것도 많아서 시간을 꽤 효율적으로 썼나 봅니다. 근데 집에 와서 정리하고 누우니 잠이 잘 안와서 한시간을 뒤척였더니 아침에 좀 피곤하네요. 전 원래 머리대면 1분 안에 잠이 드는데 말이쥬. 너무 피곤하면 잠을 못자는것처럼, 아마 간만에 걷기도 많이 했고 처음 해보는 일들도 있어 긴장을 했기에 몸이 경직되고 힘들어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피곤함도 그리 기분나쁘진 않은것 같슴다 ㅎㅎ 이정도면 정신승리인가요? 어쨌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힘은 현재를 긍정적으로 바꾸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구나!!라고..

글을 쓴지.. 꽤 됐는데. ㅎㅎㅎ 보는 사람이 별로없다. 사실, 누굴 보여준다. 개념보다, 내가 했던 하루하루를 정리한다. 그리고 복기한다 개념의 블로그가 맞긴 한데, AZ 부자언니 책을 보고 욕심이 났던 것도 사실이니까. 스토리 텔링을 하고, 내가 일상을 통해 배우는 것들을 잘 남기면,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아닌듯 하구만. 어릴때 다른 사람의 일기장을 훔쳐보며 재미있었던 건, -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기 떄문이고 - 어디가서 볼 수 없는 그 사람의 비밀 이야기가 묻어있기 때문이었을꺼다. 과연 내 이야기는 그런 포인트가 있는가? 생각해 보니, 그렇지는 않다!! 가 결론이다. 그렇다면 나는 방향을 바꿔야 할까?? 음... 이쯤에서 다시, . 내가 글을 쓰고 있는 목적을 상기해 ..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차고 공기도 별로네요;; 어제부터 점심시간에 다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점심시간엔 피트니스가서 땀을 빼며 '운동가는 시간이 스트레스가 되면 안된다!' 생각에 유튜브를 보면서 헬스자전거를 탔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책을 보다가 '고민을 하는 시간 자체가 투자시간이다'라는 내용이 가슴을 치고 들어왔는데.. 요즘 제가 고민을 많이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온연히 산책하며 빠른걸음으로 운동도 할겸 고민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못냈지만 생각이 깊어질수록 몰입도 하고 성과도 낼수 있을거라 생각해 봅니다. 오늘 원씽은 카페 방문!입니다. 오늘 할게 좀 많아서 집중을 좀 해야하거든요 ㅎㅎ 모두들 성과 잘나는 하루 되시길!!!

어제 일중에 머릿속에 남는 두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재테크캠퍼스에서 올 상반기 하게 될 강의 운영팀의 모임이고, 또 하나는 이것도 재테크캠퍼스에서 하는 마라톤이다. 글을 쓰다 보니. '요즘 나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이 재테크캠퍼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나의 행동의 원천이랄까. ㅎㅎㅎ 어쨌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나에게 있어 두가지를 참석하게 된 계기가 같더라고. ㅁ. 강의운영팀. 재캠에서 상반기 운영팀 선발 공고를 내고, 처음에 지원할때는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쟁쟁한 선배들 있는데 되겠어?' 라는 생각과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일인데, 뭐라도 할 수 있겠지, 뭐라도 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강의 운영이라는게 내가 11년째 하고 ..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는 것 같으니 바로 미세먼지 공격이군요. 오늘 물도 많이먹고 마슥스도 챙기는 하루 되시길. 어제는 회사 퇴근후 스텝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곳에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강의 지원팀 스텝을 하기로 해서. 오티겸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강의지원이라 해서 교육과정 만들때 같이 하는건가? 싶어 제 전공을 살리려 지원한것도 있는데 ㅎㅎ 순수하게 강의 진행시 운영을 위한 지원이더라구요 ㅎㅎ] 같이 하시는 분들과 선배분들이 워낙 긍정의 기운을 쏟아 내어 주셔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집에 오니, 12시가 거의 다되어 씻고 잤는데 ... 훈련된 미모 덕분에 네시에 눈이 떠지네요. (나이먹어선가...ㅎㅎ). 지속된 루틴의 힘을 느낀 아침시간입니다. 오늘 원씽은 제..

집에 안가요? 언제 퇴근하세요? 퇴근 시간 이후, 열심히 "필사"과제를 하고 있는데 회사 후배가 물어본다. (뭐 후배라고 하지만 그친구도 벌써 한 13-4년째라, 동료지 뭐) 피델 : 어, 곧 가야지, 퇴근버스 타려고~ 동료 : 아, 차 안가지고 왔어요? 버스 언젠데? 피델 : 20분 정도 있다 가면 돼 동료 : 그럼 내가 델다 줄께요~ 이사 안갔을거잖아, 추운데 뭘 또 거기까지 걸어가. 피델 : 그럴까? 고맙네~ 그친구는 얼마전에 펠리세이드로 차 교체한건 알고 있었지만, 뭐 사실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투자 공부를 하는 사이라, 차나 집. 이런걸로 시기 질투를 하지는 않는다. (투자 공부 하는 사람들의 종특인지도. ㅎㅎㅎ) 그리고 뭐,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 것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운동을 생각하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기온은 그래도 7도정도까지 올라가는군요. 풀린 날을 기대해 볼수 있겠네요. 전 오늘부터 두팀살림을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동하게 되는 팀에서 맡게 될 일이 좀 급하게 진행되어야 해서 일주일에 이틀은 그팀가서 일하게 됐어요. 회사생활이 20년이 된 만큼 두팀살림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경험으로 알고 있는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또 얼마나 일이 급하면 그럴까 싶기도 합니다. 좋게 해석하자면 저에 대한 기대도 있는거니까요. 어쨌든 당분간 정신이 좀 없겠지만 그래도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그팀에서 생각하는 예전의 제가 되도록 좀더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보려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입니다. 멋지게 잘해낼지는 자신없지만 ㅎㅎ 그래도 일단 시도는 해봐야 ..

글을 뭘 써야하지??? 어제 아침에 계속 고민을 했다. 일주일에 하루에 하나씩은 MBTI 글을 쓰고자 했는데, 내 MBTI 글을 재미있게 읽는 다는분이 몇분 생기면서, 의지도 다져지고 기분도 좋고 그르드라.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life-note.co.kr) MBTI 그 가벼움과 진중함의 어디쯤 90년대생 이전에게는 혈액형 처럼, 90년대생 이후에게는 밈처럼 느껴지는 MBTI, 나의 한계를 구분짓는 틀이 아닌, 나를 앎으로서 한계를 없애는 도구로서의 MBTI를 연구하는 공간입니다. mbti.life-note.co.kr 그래서 하루에 한가지, 매일은 못쓰더라도, 토요일과 일요일 하나씩은 써보자.. 하면서 어제도 써 보려 했는데, 글감이 생각이 안나더라. 그렇게 많이 MBTI에 대해 이야기..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아침에는 꽤 추울것 같네요. 아직 24년이라고 쓰는게 어색한것같은데.. 벌써 1월이 다 가고 있네요. 어제 캘린더를 보는데 24년 계획은 세웠지만 1월 세부계획을 안세운걸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목표는 안세우고 열심히만 해온 느낌이랄까요...;;;; 2월은 인생의 목적을 다시한번 리마인드하고 목표를 잘 세워서 좀더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한달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원씽은 2월 목표세우기!!! 저녁식사 모임이 없어졌으니 그시간에 카페를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모두들 의지 불끈하며 한주의 시작을 맞이하시길!!! 파이팅!!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아침인사를 한지는 얼마나 된지 모르겠지만. (대략 4년 거의 다 되어가는거 아닐까??ㅎㅎ)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는 이제 #35일차가 되었네, AZ 부자언니 책을 읽고 시작한건데 그분만큼 재미가 있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사람들의 관심분야를 터치하지 못한걸수도 있고 티스토리가 접근성이 낮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생각이 든다. 어찌됐든, 나의 성격상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면 글의 퀄이 떨어질게 걱정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사람들에게 관심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게 된다. 그래서 "강의를 다시 한번 좀 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요즘. [방금도 class101 가서 보고 왔다] 글 잘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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