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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아침은 날씨가 한껏 추워졌네요.

어제는 "방향"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거의 5년동안 상당히 열심히는 해왔던것 같은데.

뭔가 아웃풋이 없어서 그런가.

아님 요즘. 일상과 회사의 이슈에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방향을 잃어버린것 같거든요.

"어느 곳으로 배를 저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몽테뉴

라고 한 철학자의 말처럼 .

목적지를 잃고 목표만 세우고 달려온거 같기도 아니 목표까지도 잃어버린듯도 합니다.

아마 상대적 박탈감인가?생각해봅니다.

나보다 어린...나보다 늦게 시작한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방향을 잡고 있는걸 보니

조바심이 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아마 그럴거에요.

12월입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천천히 준비해야죠.

그래도 어제 툭 고민을 이야기 했더니

동료 몇분이 진심으로 받아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시 저는 사람이 약인 사람이에요 ㅎㅎㅎ

오늘 원씽은 업무집중!!

어쨌거나 12월에는 중요한 회사 task가 있으니 우선 잘 해내야죠.

쉽지 않은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힘내서 파이팅 해볼랍니다.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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