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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소식이 있네요.

부모님께는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좀 좋아진 모습을 뵙고 오니 맘이놓입니다.

집에 도착하니 세시쯤이 되었더라구요.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계획했던것처럼 휴식을 했습니다.

그냥 보고싶은 유튜브도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하다가 문득.

[나 요즘 뭐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5년동안 열심히 부동산 공부하면서 책도 읽고 임장도 하고 모임도 하고 했는데.

최근에는 이런저런 일들을 핑계(?)삼아 뭐 하고 있는게 없네요.

절실함이 부족해진건가? 생각도 해봅니다

사실 요즘에 개인적으로나 회사 일로나 일이 좀 몰리긴 했죠.

너무 비관적으로는 생각하지 말고

(그렇다면 어떻게 다시 온트랙 해볼까)를 고민해봅니다.

정도로 가야겠습니다. 우선 데일리 루틴을 다시 지키고. 사람들에게 멱살 집히기.

지난 수년간 해오던 거니까 잘할수 있을거라 다짐해 봅니다!!

오늘 원씽은 독서모임! 지난번에 못했는데 이제 다시 잘 해보기 위한 기틀을 만들어볼라구요.

이번 비가 오고나면 또 추워지나봐요. 울 애들은 감기 걸려 골골 시작했는데 ㅎㅎ.

우리는 건강관리 잘해서 감기 걸리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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