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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수선한 아침입니다. 그렇죠?

어제 밀린 일을 하고 회사 숙소에서 쉬며 간만에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속보를 하더구만요.

"뭔소리지?? 2024년에 이게 맞나?"하는 생각이 젤 먼저 들구요.

그러면서, '이런 큰 일을 벌이다니,

뭔가 엄청난 준비를 했나 보구나.'생각이 들며 덜컥 겁이 났습니다.

새벽 한시 넘어서까지, 흘러가는 상황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잠을 깨서 티비를 보는데,

왠걸 생각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독단적으로 결정한건지 그 누구도 동의하는 사람도 없고,

결국 6시간만에 해제가 됐네요.

그분도 뭔가 생각이 있었겠지만,

'준비되지 않은', '함께하지 못하는' 계획은 실현되기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어수선하지만 빠르게 정리되길 바래 봅니다.

오늘 하루, "준비"와 "함께" 라는 단어의 가치를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오늘 원씽은, 수업듣기!!

개인적으로 외부에서 듣는 교육이 오늘부터 시작이라,

늦지 않고 잘 들어보겠습니다.

퇴근후 4시간이라 쉽지 않을것 같지만, 저만 하는게 아니니까,;;

모두들, 오늘 하루 정신 번쩍드는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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