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책한조각 생각한스푼(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Chat GPT 글쓰기)]

어제까지 『부자의 언어』를 오랜 시간 걸쳐서 다 읽고

다음 독서 모임 책인 『고수의 생각법 』을 다시 읽을까 하다가,

'읽은지 얼마 되지 않은 책을 다시 보기 보단 다른 책을 읽어보자' 하는 생각에 Chat GPT 관련한 책을 골라봤습니다.

요즘, 긍정적인 의미로 책쓰기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공저가 아닌 혼자 책을 내 보고 싶은데, 어떤 주제로 해야 할지가 가장 큰 문제이고.

목차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약간 막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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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에서도, 업무 시간 단축을 위하여 Chat GPT를 적극적으로 쓰라고 하고 있기도 하고

실제 써 보니, 생산성이 상당히 올라가는 경험도 해 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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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용서이다 보니,

아침의 글쓰기 루틴 - 매일 아침 책을 읽은 후, 기억에 남는 문구를 나의 생각과 남기기-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만, 우선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기억에 남는 문구 혹은 좋은 방법, 그리고 실행해본 것들을 남겨보겠습니다.

나중에 GPT를 이용해서 글을 써 보려 할때

책을 다시 뒤지는게 아니고. 정리된 내 블로그를 보면 된다! 생각으로 써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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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템플릿은 창의성을 제한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해준다”라고 말했다죠.

좋은 템플릿이 많을수록 조합의 수가 풍부해지고, 시간도 아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아. 이거 예전에도 비슷하게 썼었던 보고서가 있었는데... 어디갔지?'

라는 생각을 꽤 자주 합니다

그리고 소위 "장표괴물"이라는 사람들은, 아이디어나 전략도 잘하지만,

"장표를 많이 봤어야 한다", "가지고 있는 소스가 많아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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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스가 아무리 많다 한들, 내가 직접 적용해 보고 내것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좋은 템플릿"이라고 여기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회사 일의 많은 부분들이 정신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정리하지 않는 한, 만들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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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좋은 프롬프트는 .. 직접 써 보고,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정리 잘 해 놔야겠습니다

아? GPT에게 기억하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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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버전 vs 무료버전.

책을 읽으면서 "지를까???" 고민을 해 봅니다.

 

성격상 '질러놔야' 잘 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요즘엔 GPT도 공유해서 쓴다던데' 하는 생각에 공유 사이트도 한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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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난번 Gemini 유료로 잠깐 구독할때, 거의 쓰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무료 버전으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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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보고 실습해 보면서, 부족하면 그때 유료버전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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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올바른 질문법

네이버와 구글의 시대에는 ‘검색’이 핵심역량이었다면,

챗GPT의 시대에는 ‘질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 매우 동의합니다.

질문이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분명히 Chat GPT에 어떻게 질문을 하는가. 가

개인의 역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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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십수년째 "장애인 IT Challenge"의 운영위원 + 문제 출제위원을 맡고 있는데

글로벌 대회에서는 "검색"영역을 맡고 있습니다.

2년전부터,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까.. 가 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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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Chat GPT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를 문제로 내는 것도 괜찮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 협회에 이야기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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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Chat GPT는 진짜.. 더이상 쓰지 않을래야 쓰지 않을 수 없는 툴입니다.

이왕 할꺼라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제대로" 아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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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GPT하고 이야기 하면서 어떤 책을 써 볼지, 어떤 목차를 써 볼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