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기온은 꽤 높은데, 오늘 비가 오는 군요.오후에 아이들하고 외출을 좀 해 볼까 했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좀 해 봐야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에 요양보호사 시험준비를 하면서, 책을 세권 이상 펼쳐놔야 합니다. (본 교재, 문제집, 메모장), 서재에 있는 책상은 컴퓨터/모니터가 있기도 하고, 공간이 넓지가 않아식탁에서 공부를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밥먹는 곳에서 그러지 말자.. 생각하면서 책상에서 해 보기도 했는데, 책 펴고 닫느라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닌 ,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둘째는 요즘에 자기 학교 숙제를 안하려고 뻐기는..

늘 아침 기온을 보니, 마음이 약간 급해집니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서 말입니다. 어제, 별로 움직이지는 않고 피곤하다고 막 먹어대서 아침에 몸이 너무 찌뿌뚱한데.. 늦더라도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해 봐야겠습니다. 저녁까지 꽉 채워진 하루. 감사합니다. 어느새 목요일 저녁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어우야.. 월요일이다. 이번 한주는 쉬어 가는 날이 하나도 없네' 하며 시작했는데너무 진부한 표현이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4일이 벌써 갔습니다. 하루하루가 빨리 가면, 뇌에 새로운게 들어온게 없는거라던데... 쯔읍..어쨌든. 하루쯤 쉬어가고 싶은데 오늘도 할일이 참 많습니다. 점심의 산책 루틴도 끝내고, 저녁에 퇴근을 하면서 저녁에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봅니다. '자, 오늘은 짝궁 퇴..

아침에 자전거 출근을 하려했다가.. 비가 온대서 안하고 있었는데;; 이런 비가 안오는 군요.그래도 날씨가 진짜 확 풀렸어요. 앞으로는 외출을 좀 더 해 봐야겠습니다. 첫째 아이가 세상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어제 있었던 일은 아니고, 그제 있었던 일입니다. 퇴근 무렵, 아내가 카톡 메시지를 보내옵니다. 첫째가 친구들이랑 두끼떡볶이를 갔다네요. 몇번 이야기 한 것 처럼, 첫째는 자폐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친구들과 꽤 어울리는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아이는 떡볶이를 꽤 좋아해서 가끔 두끼를 데리고 가는데, 두달여전쯤인가? 친구들하고 두끼를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데리고 가서, '친구들과 함께 두끼를 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알려줬습니다...

아침에 약간의 늦잠을 잔데다가 (요즘엔 어찌된게 네시에 일어났다가 잠깐 눈한번 감았다 뜨면 귀신같이 4시 55분입니다;;) 감사일기 글이 좀 길어져서, 책한조각 글은 간단히 써 봅니다. 출근도 해야죠.. ;;ㅎ오늘 [이름보다 브랜딩]에서 읽은 부분은, 사실 인디워커와 많은 부분에서 중첩이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간단한 문장을 하나 빼 봤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심층적으로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두달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자기탐색 다이어리'를 작성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는 19년 수술 후, 20년에 재테크 카페에서 수업을 받으면서"비전보드"를 작성해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교육 담당자로서, 직원 교육을 할때, 비전보드 만드라는 건 수도없이 해 보기도, ..

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온연한 봄기운을 회복하려나 봅니다. 점심에도 Here & Now를 느끼며, 산책을 해 봐야겠네요. 좋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일기를 길게 쓰면서부터, 어떤 이벤트가 생기면 카톡 나에게 보내기를 통해 적어놓는 습관이 생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감사일기를 쓰긴 했지만, 한줄 간단히 적었기 때문에 굳이 적을 필요가 없었는데, 요즘엔 그 이벤트에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그때그때 적어놓게 됩니다. 덕분에 어제 하루가 "오직 하루"가 되는 경험을 조금씩이나마 매일 해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더, 어떤 일이라도,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습관이 조금씩 생깁니다. 아침에 식당을 가면, 점장님이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해 주시는..

어제 비가 왼종일 오더니, 오늘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해 볼까? 했는데, 길도 미끄러울 것 같으니, 모레부터 해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로 출근하니까)그래도, 덕분에 오늘 미세먼지는 좋네요!역시, 세상엔 나쁜 일만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 해요. 퇴근 시간에 비가 조금만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직장은 여의도에요, 6시면 셔틀버스가 출발을 하죠퇴근 시간은 엘베 전쟁입니다. 29층 사무실에서 한번 내려오려면 5분에서 10분은 걸립니다.어쩔수 없이 올라가는 엘베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경우가 많구요. 그런 엘베를 타고 1층을 내려와서 딱 정문을 나서려는데아, 이런, 우산을 안가져왔습니다. 올라갈까? 하다가, 시간이 늦을거 같아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그냥 탔습니다...

오늘은 왠종일 비가 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비는 참 좋아하는데, 차분하게 일주일을 시작해 보겠습니다.아침에 늦게 일어났습니다. 새벽 네시 기상이 요즘엔 다섯시 기상으로 거의 옮겨가는 느낌인데, 수면 리듬을 다시 한번 잡아야겠네요.둘째 건강이 꽤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그제 시골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둘째 아들이 골골.. 하고 있습니다. 토할것 같다고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어, 아내가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다녀와서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미음도 한숟가락밖에 먹이지 못하고 재웠습니다. 어제 아침에 상태가 어떤가. 싶어 방을 빼꼼 열어봅니다. 원래 주말이면, 6시 좀 넘으면 일어나서 전날 보지 못했던 유튜브 영상을 거실에 나와서 보는데어제는 나오지 않아 걱정스런 생각으로 열었습니다.깨..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시작한 비가, 내일까지 계속 오려나 봅니다.기온이 뚝떨어졌어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으니, 오늘도 움직일 계획을 세워봅시다. 부모님의 티격태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금요일~토요일에 걸쳐, 부모님 집에 다녀왔습니다.작년 말, 집에서 넘어져 늑골 골절로 심한 폐렴으로까지 이어졌던 아버지는 다행히 여수 병원으로 옮기면서 상태가 꽤 괜찮아지셨지만, 파킨슨이 심해 혼자 생활을 절대 못하시는 상태십니다. 해남 병원에 있을때, 거의 매일 울면서 살다시피 한 어머니는 요즘 아버지와 티격태격 많이 하십니다. 여전히, 아버지 간호를 하시면서 가끔 울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어제는 해남 집 , 밭에 있는 어린 밤나무를 하나 가져가자십니다. 여..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미세먼지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을 해 봐도 좋겠네요. (오후엔 비가 올테니. 오전에!!!) 힘이 많이 생긴 아버지를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3주 정도만에 여수에 내려와 아버지를 뵈었습니다. 지난해, 장례식장까지 알아봤던 아버지는 이제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경관을 통한 유동식을 하고 계시고, 파킨슨이 심하여 몸을 거의 움직이실수 없지만, "나 이제 그만 할란다" 라고 말씀하시던 작년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해남 집으로 향합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아버지께서 제 뒤쪽에 앉아 계시다가 가운데 자리로 옮겨달라 하십니다. 차 앞유리창으로 보는 경치가 보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더 좋은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좀 좋다. 싶더니, 미세먼지가 다시 나빠지는군요. 이런. 주말부터는 비가 옵니다.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합시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에 감사한 답신 문자. 감사합니다. 이번에 팀장 리더십 과정을 함께 해 주신 업체 분들과 어제 강사양성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기도 했지만, 함께 개발을 해준 업체 분들 덕분에 잘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집에 와서 "표현해야겠다" 생각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도 네줄 쓰는데 상당히 오래걸렸는데, 제 문자를 받으신 대표님과 강사님들께서 저보다더 길게 감사 문자를 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또 갑질을 한건 아닌가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표현해야한다"를 다시 한번 깨닫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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