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왠종일 비가 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비는 참 좋아하는데, 차분하게 일주일을 시작해 보겠습니다.아침에 늦게 일어났습니다. 새벽 네시 기상이 요즘엔 다섯시 기상으로 거의 옮겨가는 느낌인데, 수면 리듬을 다시 한번 잡아야겠네요.둘째 건강이 꽤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그제 시골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둘째 아들이 골골.. 하고 있습니다. 토할것 같다고 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어, 아내가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다녀와서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미음도 한숟가락밖에 먹이지 못하고 재웠습니다. 어제 아침에 상태가 어떤가. 싶어 방을 빼꼼 열어봅니다. 원래 주말이면, 6시 좀 넘으면 일어나서 전날 보지 못했던 유튜브 영상을 거실에 나와서 보는데어제는 나오지 않아 걱정스런 생각으로 열었습니다.깨..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시작한 비가, 내일까지 계속 오려나 봅니다.기온이 뚝떨어졌어요. 그래도 움직이지 않으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으니, 오늘도 움직일 계획을 세워봅시다. 부모님의 티격태격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금요일~토요일에 걸쳐, 부모님 집에 다녀왔습니다.작년 말, 집에서 넘어져 늑골 골절로 심한 폐렴으로까지 이어졌던 아버지는 다행히 여수 병원으로 옮기면서 상태가 꽤 괜찮아지셨지만, 파킨슨이 심해 혼자 생활을 절대 못하시는 상태십니다. 해남 병원에 있을때, 거의 매일 울면서 살다시피 한 어머니는 요즘 아버지와 티격태격 많이 하십니다. 여전히, 아버지 간호를 하시면서 가끔 울기도 하시지만,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어제는 해남 집 , 밭에 있는 어린 밤나무를 하나 가져가자십니다. 여..

오늘 아침은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미세먼지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말을 맞아! 외출을 해 봐도 좋겠네요. (오후엔 비가 올테니. 오전에!!!) 힘이 많이 생긴 아버지를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3주 정도만에 여수에 내려와 아버지를 뵈었습니다. 지난해, 장례식장까지 알아봤던 아버지는 이제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경관을 통한 유동식을 하고 계시고, 파킨슨이 심하여 몸을 거의 움직이실수 없지만, "나 이제 그만 할란다" 라고 말씀하시던 작년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해남 집으로 향합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습니다. 아버지께서 제 뒤쪽에 앉아 계시다가 가운데 자리로 옮겨달라 하십니다. 차 앞유리창으로 보는 경치가 보고 싶으셨던 모양입니다. 더 좋은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며칠 날씨가 좀 좋다. 싶더니, 미세먼지가 다시 나빠지는군요. 이런. 주말부터는 비가 옵니다.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합시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자에 감사한 답신 문자. 감사합니다. 이번에 팀장 리더십 과정을 함께 해 주신 업체 분들과 어제 강사양성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기도 했지만, 함께 개발을 해준 업체 분들 덕분에 잘 해 올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한 후, 집에 와서 "표현해야겠다" 생각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도 네줄 쓰는데 상당히 오래걸렸는데, 제 문자를 받으신 대표님과 강사님들께서 저보다더 길게 감사 문자를 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또 갑질을 한건 아닌가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표현해야한다"를 다시 한번 깨닫게..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꽤 따뜻합니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려다, 저녁에 제가 호스트가 되는 석식이 있어 셔틀을 타고가려 합니다. 요즘 날씨는 딱 좋은거 같네요. 오늘의 감사일기를 써 봅니다. 감사일기로 글을 쓰니 글감이 풍부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은 쓰레드에 감사일기 세줄로 시작했습니다. 아니다. 사실은 그 이전부터 감사일기를 3P 바인더에 써 왔고, 그 전에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시간가계부를 쓸때 쓰기 시작했었나 봅니다. 3P 바인더를 강조했던 재테크 카페를 떠나면서부터 바인더를 잘 안쓰다 보니, 감사일기도 듬성듬성 쓰다가, 최근 마음이 좀 힘들어서 감사일기를 다시 써봤습니다. 그래도 긴시간동안 감사일기를 썼던 경험이 있어 쓰레드에 슝슝 썼고, 쓰다보니, "어? 이거 그냥 글로 ..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나오려고 기온을 보는데 4도입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좀 떨어졌네요. 일교차가 꽤 큰 날들이에요. 건강 잘 챙기십시다요. 오늘 하루, Here & Now를 다시 느끼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아침,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합니다. 시원한 바람을 느낄새도 없이, 머릿속에서는 온갖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오늘은 뭘해야하지?', '어제 나는 이렇게 했어야 하나?', '오늘은 어느길로 가면 좀 수월할까?'하구요. 그러다가, 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지 않은 길을 만납니다. 어이쿠, 에잇. .아얏.. 하면서 조금씩 전진해 봅니다. 좀전까지 있었던 오늘 뭐하지, 어제 나는 , 어떤길로. 따위의 생각은 할 겨를이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 나는 이 자갈길을 잘 헤쳐나가야 합니다. 생각해보니, 방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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