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문학 서적 같은 자기계발서다. 다행히 "나 잘났소"라는 이야기는 그리 많이 하지 않는다. 오늘 저녁에 독서 모임의 책인 『육일약국 갑시다.』는 읽을때 너무 좋았는데,대부분 자기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었다. 이 책도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는 이렇게 했다. 는 내용보다는 '이렇게 해 봐라' 하는 내용이라그나마 괜찮은 듯도 하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질문의 책》에는 여러 가지 질문이 나온다. 세상을 떠나기 몇 달 전 당시 70세였던 네루다가 남긴 316개의 질문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난다.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어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까? 그때 다시 한번 깨달았다...
부가기능을 갖춘 쥐덫을 경쟁적으로 생산하던 업체들에게 쥐약의 등장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었다. 본질적 가치를 생각하라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수많은 부가 장치들로 경쟁하듯 제품을 내놓은 기업들은, 고객들이 원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깨닫지 못한 셈이다. 쥐를 잡는 행위에 너무 몰두하여 그 목적을 잃어버린 것이다, 박용후 - 밀리의 서재실제, 공급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 작년, 우리 임원이 나에게 "멀리서 조망해 봐라"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물론 그 분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봐라. 라고 한 말이긴 했지만, 어찌 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다.가끔 일에 매몰되다 보면, 본질적 목적은 잊어버리고, 우리의 소통이, 우리의 제품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만 생..
설득할 마음이 있다면 설득당할 마음도 준비해야 한다. 세상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절반 이상이다. 아집我執이 고집固執이 되면 소통과는 멀어진다. 슬기로운 사람들은 신념을 갖고 남의 말을 들으며 생각의 궤도를 수정하며 슬기롭게 진화해간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다., 박용후 - 밀리의 서재설득할 마음이 있다면 설득당할 마음도 준비하라. 상당히 인상깊은 말이다. 읽으며 지난 시간을 좀 돌아보니, 나는 어떻게 설득당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내가 상꼰대는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꼰대가 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고는 있는데..)그래서였을까? 이런걸 잘못한다고 생각해서인지, 말을 좀 피했던건 아닌가 싶다. 옛날 부장님들이 신입사원에게 말 걸면 부담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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