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아침춥다고 옷챙겨입자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어제 시골 부모님 집에 ㄱ자 연결파이프가 파손되어있는 수도를 고쳐야 했는데요. 사실 이전에 와서 파손된건 알았는데 자세히 보지 않고 집에 갔다가 이번에 부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바람에 맞는 부품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비슷해보이는 부품을 몇개 사는 바람에 괜히 돈만 더 나갔어요. 어제 난감해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면 내 철물점에서 팔거같다"하는 말에 갔더니 .. 아니나 다를까 팔고 있더군요.. '아니. 난 무슨 고생을 사서 한거냐?' 생각이 들면서 제가 -. 인터넷 구매가 더 쌀거라는 -. 시골주변에선 구하기 어려울거라는 -.일요일에 문연곳이 없을거라는 고정관념을..

좋은 아침입니다. 아니 사실 좋다기보단 추운 아침이네요. 어제도 추웠는데 오늘은 더 춥습니다. 따듯하게 잘 입어야겟습니다. 지난주 계획한것처럼. "기록 잘 남기기"를 실천해보고 있습니다. 어제 임장 다녀온 기록을 좀 더 자세히 남겼는데요.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지 않지만, 나중에 봤을때 어제 하루가 기록으로 잘 남아있다면 날아가는 하루가 아니고 기억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겠다! 생각으로 하니 좀쑤시는게 줄어들더라구요. 나중에 제 비전이 이루어지는 모습은 "강의"인데 매일을 잘 기록해 둔다면 자료로도 잘 이용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인생은 같은걸 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대하는 자세가 틀려지는구나!를 경험한 하루였네요. 오늘 원씽은 오늘 하루 잘 기록하기!!입니다. 하루를 기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이 쪼끔 풀리나 싶더니 퇴근무렵에 눈이오고 다시 추워지네요. 감기. 건강 잘 챙기자구요. 어제.. 아내에게 거짓말을 좀 했습니다;;ㅎㅎ 사실 회사에서 연말 시상식 행사를 하며 꽃다발을 샀는데 출장자가 꽤 많아 좀 많이 남은 상황이었어요. 주관부서가 옆팀이라 해당 팀장께서 남은거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냉큼 하나 집어왔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오다 주워따!!" 느낌으로 아내에게 줬더니 "어디서 났어?" 라길래 '남았다'..사실을 쏙 숨기고 그냥 얼버무렸네요;;ㅎㅎ 그래도 좋아하시며 다듬어 꽃병에 두고 저녁먹는 제 옆으로 옮겨 놓으며 "꽃보며 드세요~"라 하십니다 ㅎㅎ 그래서 결혼이후 꽃 한번도 못드린 제가 좀 무심하다 싶었지만 '가끔은 화이트 거짓말도 한번'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이..

좋은 아침입니다. 3한4온인지 요즘 날씨가 계속 따뜻하네요! 세상은 참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저께 저녁에 당근을 통해 키보드 나눔을 한다는 분과 아침 9시 약속을 잡고, 아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나갔습니다. 근데 왠걸 이분이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문자도 두어번, 전화도 한번 했는데 오질 않으셔서 '기다리다 간다'하고 문자를 두고 왔드랬죠. 사실 시간이 매우 아깝기도 했고 아들도 실망이 컸는데 (아들이 쓰려고 했거등요) 들어오면서 아들하고 '아침에 나오니까 운동도 되고 좋다. 그치?'했더니 '어 그렇네?' 라고 하더군요. 그리 생각하니 운동하러 일부러라도 나왔을텐데. 아들하고 데이트도 했네?하면서 그냥 웃으며 집에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분한테 점심때쯤 연락이 오더군요. 늦잠을 잤다고. 미안하다구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거의 봄날씨로 올라가는데요? 맑고 따뜻한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주는 이번 여름에 가지 못한 휴가를 갑니다. 원래 지론이.. 남들 갈때 가자.인데 올해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늦어졌네요. 매년 휴가 시즌이 되면 ' 미뤄뒀던 인생의 많은 고민을 하고 끝나고 나서는 실행에 옮기자' 라고 하고선 용두사미처럼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온연히 가족들과 함께해보려 합니다. 생각해보니 집에 들어오면 공부한다는 명목하에 항상 방에 틀어박혀 있으니 [그렇다고 공부만 하는것도 아니면서...] 대화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많이 없었구나. 싶고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텐데, 휴가때라도 집중해보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아들들한테도 아내에게도 점수 좀 따야겄어..

좋은 아침입니다 가습기가 등판해야 할 정도로 요즘 날씨가 건조하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셔. 어제는 두 아들들을 데리고 차박 캠핑을 하러갔습니다. 말이 거창하게 캠핑이지 그냥 카니발에서 의자를 떼어내고 거기에 그냥 매트를 깔고 누워 쉬는 방식입니다 ㅎㅎㅎ 집 근처 공원 주차장 중 한적한곳으로 잡고 자전거도 가져갔더니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애들이 잘 먹고 잘 놀고 왔습니다. 애들 덩치가 좀 커서 이제는 뒤에 세명 눕는게 힘들더군요 ㅎㅎ 덕분에 아내도 집에서 꿀맛 휴식.. 을 하는줄 알았더니 집 대청소를 해놨네요. 아이들이 "그래도 잠은 집이 최고!"라고 해서 느즈막히 왔지만 뭔가 오늘 딱딱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결국 저희집서 저만 잘하면(빠릿 잘 움직이면) 된다!하고 결론내리고 집에 왔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드디어 아침이 꽤 춥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대야라고 막 했던 것 같기도 한데 ㅎㅎ 동료는 나의 힘! 어제는 모임이 두개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대화를 통해 느낀건 '나는 역시 관계지향적 사람이구나' '나는 역시 관종이 되고 싶었구나'하는 나 자신에 대한 메타인지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도 어느정도 잡힌것같아 뿌듯한 날이었구요 이제 "액션"을 잘 해야겠지요. 생각만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9월말까지. 제 생각을 마저 정리하고 행동하기!로 계획을 잡아 봅니다. 글쓰기! 오늘 원씽은 글쓰기!입니다. 요즘 일이 많다고 밀렸네요. 요즘 느끼는 생각과 감정을 잘 끌어내 봐야겠어요.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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