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음 아침입니다. 오늘도 비 마이 오네요. 개인적으로 참 길고 긴 이번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해오던, 누군가와 미팅을 하고 실행을 하고. 교육 개발을 하는게 아닌.. 온연히 보고를 위해 일주일째 매달리다 보니 쉽지 않은 주간이에요. 그래서 "이나이 먹고 뭐하는 짓인가..."하는 현타도 몇번 왔습니다. 허헛. 얼마전에 본 만학도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나이 일흔이 넘어 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 이야기두요. 물론 그분들을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높아 그런것도 있겠지만. 결국 무슨일을 시작하는데 늦은 시간은 없다.. 라고 말해주는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위안도 됩니다. 사실 제가 힘들어하는건 장표 만드는 그 자체보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역학관계나 내안의 감정흐름 때문이라... 객관적으로 상황을 ..

와우. 날씨 예보에 비만 있는것도 참 드문 일인데 ㅎㅎㅎ 기분쳐지지 않도록 잘 관리 해보십시다요. 어제 아침 인사에 "실내에서 운동하는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인분들의 추천 운동을 듣고 나니.. 생각보다 할수 있는게 많더군요. 생각해보니 예전엔 씻으러 들어가서도 푸시업을 간단히 하기도 했는데 말이죠.. 냉정히.. '내심 안하고 싶은 마음이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ㅎㅎ 생각한김에 출근해서 29층 사무실까지 걸어서 올라가자!! 마음먹었더니. 비상용 계단밖에 없더라구요?그리고 점심엔 또 일을 해야 했고..(이것도 왠지 핑계같으다 ㅎㅎㅎ) 결국 아침 루틴을 좀 바꾸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실내 사이클을 하며 아침인사하고 시작하기로. 아침에 땀을 빼면 신체 웰니스가 슈웅 올라갈거같아서 기대 만빵입니다..

좋음 아침입니다!!! 비는 온다고 하드니 계속 연기되고 있구만요.ㅎㅎ 어제 둘째가 아빠하고 같이 자겠다드니 침대에 누워선 "아빠 오늘 얼마나 걸었어?"라고 물어봅니다. 아들도 밴드를 차고 있는데 오늘 꽤 걸었는지 자랑하고 싶어하더구만요. 아들은 9600보 저는 6400보. 졌네요;; 생각해보니 요즘에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평택이 직장 일때는 붐비지 않아서 누구나 피트니스를 이용할수 있었는데. 서울은 너무 많은 수요대비 자리는 별로 없어서 추첨을 하는데...3분기는 안됐거등요. 점심때 공원 산책으로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느무 더워서;;; 산책하면 오후시간이 괴롭드라구요. 혹시 사무실서 할수 잇는 유산소 운동. 아시는분 있으시믄 추천좀 해주십셔 ;; 영 몸이 요즘 찌뿌뚱..헙미다. 우..

장맛비가 다시 예정된 월요일 아침임니다. 주말에 집에만 쭈욱 있었더니 ㅎㅎ 잠이 많이느는것 같습니다.사실 주말 이틀을 이렇게 그냥 휴식으로 보낸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ㅎㅎ지내고 보니 역시 저는 좀 움직여야 하는게 좀더 맞을것 같기도 해요. 신체 에너지가 올라와야 멘탈 에너진도 확 올라오는데 몸을 잘 안쓰니 그걸 안하니 뭐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잘 안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새로운 일주일 시작이니 몸도 잘 움직이고 에너지도 잘 올려보겠다 다짐해 봅니다.이번 일주일이 쉬운 주간은 아닌데, 성장의 밑거름으로 생각하고 에너지 올려서 잘 해볼랍니다 ㅎㅎ.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해야할게 많은 주간이니.월요일 정신 바짝 차리고 시작해야 겠습니다.모두들 월요일 아침. 힘내시자구요

좋은 일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에 4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잤습니다 ㅎㅎㅎ집에 저 혼자만 있거든요.그래서 왠지 게으름을 누리고 싶었답니다.아내와 아이들은 어제 강원도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으로 놀러갔습니다.아내가 예약할때 3인용 자리밖에 없었다면서요물론 진짜 3인용 밖에 안남았었을 테지만 아내의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아빠는 같이 안가냐는 둘째의 말에 "아빠도 가끔 혼자만믜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말하고 쿨하게 떠났습니다.ㅎㅎㅎ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아내가 고맙습니다. 속보일까 어제의 그 세문장중 하나는 바로 쓰지 못했지만 다녀오면 "내가 복이 많아 당신을 만났지"라고 이야기 해줘야 겠어요.그리고 다음주에는 아내가 주말을 온연히 쓸수 있도록 해줘야죠^^오늘 원씽은 휴식.으로 하겠습니다.아내가 배려..

좋은 아침입니다. 금요일이 벌써라니@@ ㅎㅎ 어제. 5-why법에 대한 실사례를 들었습니다.(5Why 기볍은 뭔가를 들었을때 5번의 왜!! 라고 하면 문제의 궁극적인 훤인에 다가가게 된다는 이론이죠 . 자료는 보는 와중에 팀장님꼐서 왜? 라는 말을 계속 하시는데, 제가 답을 잘 못했습니다. 소위.. 혼났죠. 즤 팀장님은. 전사에 몇없는 "전략통",'기획통'이라 불리십니다. 사실 처음에. "교육에 무슨 전략 전문가가 필요해?" 라는 생각이었는데 어제는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ㅎㅎㅎ 사실 5Why는 10수년전에 강의를 하면서 저도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대답을 못하니, 그럴만 하기도 했죠. 팀장님은 본사 인원으로서, 항상"왜"라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예시를 들..

좋은 아침입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 덕분에 오늘은 폭염이고만요 ㅎㅎ.. 동료님들은 요즘 어떤 고민거리를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70세가 되면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입니다. 사실 이런 거창한 배경보다는. 회사에서 일하다 현타가 왔을때 '내가 지금 이 일을 이런방법으로 계속하게 된다면 나의 미래는 어떤 일을 하고있을까?' 라는 질문에 딱히 떠오르는 미래모습이 없어서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계획은 '70세에 부자리더십 강의를 하며 사람들을 부자가 되게 돕는다'였는데..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게 맞나?를 다시 한번 물어보고 있습니다. 요즘 일이 많아 피곤해서인가.... 70세가 되어서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쨌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준비하는건 반드시 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못난(?) 생각을 한번 적어봅니다.지난 토요일 저녁. 호텔 엘베에서 아내가 들고 있던 봉투가 터져 유리병이 깨졌던 일이 있었는데요.당시 파편이 약간 튀었다던 분께 어제 연락이 왔었습니다.파편이 좀 튄것같아 좀 쓰리고 연고를 바르고는 있지만 본인 시간이 되지는 않아 병원은 못갈거 같고 나중에라도 아플수 있을것 같으니 위로금으로 성의표시를 해달라...했다더군요.음... 당시 별로 고민을 하지 않았던게, 파편이 튀어 다친거라면 피가 나던지 할텐데 아무것도 없었고, 혹시 문제가 있더라도 병원 다녀오시면 일배책으로 보상을 하려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생각치못한 보상 요구에 당황스럽더구만요.솔직한 마음은... '음... 돈 얼마에 저렇게 본인 가치를 떨어트리고 싶을까?. 저분은..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 날씨는 이불을 부르더라고요. 일교차가 꽤 큰데 감기 조심하십시다.회사를 다니다가 작년초 퇴직하신 회사 선배님의 페북에서, 그분이 수술할수 없는 단계의 위암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나이도 저와 얼마 차이나지 않는데 사람공부와 코칭에 대한 열정으로 이미 전문가로서 입지를 굳히고 퇴사한 분이라 제가 부러워 마지않았던. 닮고 싶었던 분이라 충격이 좀 있었습니다.그분에 대한 200명이 넘는 분들의 응원 메시지를 읽어보며.'정말 좋은 과거가 있으시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하는 번뇌가 또 찾아왔습니다.'건강 잃으면 다 잃는건데... 나 죽기전에 지금의 모습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하구요.문득 인생이 참 단순할수 있겠다 싶더라구요.손웅정님이..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인가.. 영 꿉꿉하네요. 뭔가 뽀송뽀송한 게 땡기는 아침입니다. 어제도 아침부터 호텔수영장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저는 사실 방에서 쉬고 싶었으나 ㅋㅋㅋ 아이들의 에너지는 따라갈수 없더구만유. 애들하고 놀다가 썬베드에 잠깐 올라와서 애들 노는걸 보고 있는데. 남자 셋이 풀장에 있는 게 보입니다. 자세히보니 저보다 대여섯살은 많은 아버지와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들 둘이더라구요 눈에 띈 이유는 세사람이 진짜 너무 친한 친구처럼 놀아서였어요. 아들들이 아빠를 합공으로 물속에 패대기(?)치기도 하고 헤드락 걸기도 하는게 진짜.. 멋있어보이드라구요. 아들들 키도 크고 군살없는 몸도 인상적이었구요. 잘 보니 제 옆자리 썬베드에 아내분이 흐뭇하게 웃으며 보고 계시더고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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