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간밤 날씨도 꽤 시원했는데. 오늘 날씨도 좀 선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체 에너지를 높여보려고 애써보는 요즘입니다. 몸이 쳐지면 마음까지도 쳐지는걸 많이 경험해 봤기 때문에요. 어제는 퇴근길에 아들을 불러 자전거를 좀 탔습니다. 아들이 요즘 심심하다고 공원 가쟸는데 피곤하다고 몇번 안갔었거든요. 그 요청도 들어줄겸. 시원한 날씨도 즐길겸. 신체에너지도 깨울겸 해서 말이죠. 땀을 좀 빼고 집에 오니 한결 낫더라구요 덕분에 아내와도 에너지 높여서 이야기 할수 있었고 아버지하고 힘내서 전화할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최인철 교수님이 멘탈웰니스를 위해선 신체에너지를 올리는게 필수라셨었는데 왜 그러는지 잘 느껴본 어제였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원씽도. 신체 에너지 높이기!!로 하겠습니다. 오..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날씨가 꽤 선선하네요?. 밤새 오랜만에 이불이 필요한 잠자리였습니다.이번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병든 닭모드였는데 회사서는 집중이 잘 안되고..칼퇴하고 집에 와서도 밥먹고 나서 거의 바로 누워버렸습니다.뭔가 하로 싶은 의욕이 별로 없는 상태라..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ㅎㅎ우선 머릿속으로는 "휴식이 필요해"라서 욕심 안부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름 저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간단한 상황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것 보니 아직도 저는 저를 잘 모르네요 ㅎㅎ;;;아내에게 미안하긴 하지만 이번주는 집에 들어오기전 카페가서 생각과 치유의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아마도 단순한 '피곤함'의 이슈가 아니라 방향성의 문제 같거든요.부디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잠깐 비소식이 있는듯 한데 우산 챙기십시다. 오늘 아침인사는 ... 이번주 다짐으로 시작해봅미다. 이번주는 뭔가 쉽지 않은 주가 될 예정이에요. 지난주에 잠깐 말한... 제가 제일 어려워라하는 기획. 전략.장표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주거든요. 당장 해당 일을 맡은 친구는 오늘부터 휴가라. 아침부터 정심 뽝 차리고 가야하는데... 왠지 여전히 피하고 싶고 막 그러네요. 왠만한 일들은. "일단해보자!!"하는데 이 일은 여전히 자신이 아직도 없슴다 허헛. Carpe Diem....뭐 즐길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함께 해준다는 동료들 믿고 이번주 눈에 힘 주고 시작해봅니다. 그래요 뭐 인생 별거 있슴까. 기껏해봐야 좀 깨지고 야근하믄 되지 머. 그래서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임니닷. 쉽지..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꽤 오는데 장마의 시작일까요?. 올 여름은 특히 더울거라든데 덥고 습한날 건강 잘챙깁시다요. 어제는 아이들과 나가 놀까 했는데 비가 오는김에 집에서 꺄륵거리고 놀았습니다. 원래 아내는 친구 만나러 간댔는데 친구 모임이 취소된후 공부하러 가시려다 비가와서(아내는 비가 오면 완전 비실이가 되는지라) 그냥 집에 눌러 앉았구요 ㅎㅎㅎ 왼종일 집에서 지지고 볶고 하다보니. 그 나름대로도 재미있네요. '집'이라는 개념이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뭔가 대단한 풍족감을 느끼기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곳. 그래서 그 안정감속에서 한번더 웃을수 있는 장소면 좋겠다... 생각해 본 휴일날 일상이었어요ㅎㅎ 오늘 원씽은 미뤄왔던 n잡공부!!!임미당. 금요일에 외부사람들을 많이 만나 이야기해보니 더 절..

좋은 아침입니다. 뉴스 보니 장마가 벌써 온다네요?. 건강 신경쓸 타임입니다. 요즘. 광주의 부모님이 전세내신 집 누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관이 터진건 아니고 방수층이 깨진거라 부모님 집 화장실 공사를 하고 아랫집은 청소만 해주면 되는걸로 진행이 되다가.. 어려움에 봉착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설득(?)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1층에 누수된 걸 왜 우리가 전적으로 수리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다시며. 1층하고 같이 하던지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야 하는거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상태입니다. 아파트 관리법상 전유물은 그리 되어있다고 말씀을 드려도 그런법은 없다시며 관리사무소. 세입자에게 직접전화를 해보시는 상태입니다 허헛. 어째야 하나 .... 고민하다가 우선 제가 설득하는거 보단 직접 알아보시겠다..

좋은 아침입니다. 더운 낮들의 연속이네요 ㅎㅎ 어제 회사 동료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하고 지하철과 gtx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5호선 9호선 3호선 gtx를 순차적으로 타야했고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었기에 계속 시간을 보면서 가는데... 자꾸 눈앞에서 놓칩니다. 3호선을 플랫폼에 들어서자마자 전철이 눈앞서 문을 닫더니 gtx도 또 그르네요..아놔. 문득 좀전에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데 내앞에서 걸어올라가지 않고 서 있었던 아주머니가 미워집니다. '하!! 그 아줌마가 비켜주기만 했어도!!!집에 20분은 빨리 가는건데!!'(GTX간격이 20분입니다 ㅎㅎ)하는 생각과 함께 짜증이 퐉 나려 하더군요. 문득 오늘 독모에서 나눴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화나는.. 일들의 원인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나에게서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35도..최고기온을 찍는고만요 ㅎㅎ 삼실 밖은 위험합니다. 이번에 휴직하는 후배와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제가 엄청 어려워하는 전략.기획 업무를 맡게 한... 그 친구입니다 ㅎㅎ) 속으로는 '언제 돌아올거냐','인수인계는 어떻게 해야하냐'.'안가믄 안되냐'하는 생각이 끊임 없었지만. 어제는 온연하게 그 친구의 생각을 들어보려 했습니다. 코칭을 배우면서 '질문'이 중요하고 '말하기보다 경청'이 중요한걸 알고 있지만. 어제는 일부러 좀 더 이야기를 많이 해봤습니다. 우리 부서가 모두 코치이고 이 친구가 코칭 담당자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코칭해줬을거 같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눠보며 과거의 제 모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말이 좀 많아지더라구요. 말하며 그친구도 에너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해가 쨍쨍!입니다. 어제 우리 가족의 관심사는 단연 '보리수 열매'였습니다. 부모님 집 밭에서 큰 보리수에서 딴건데. 이게 생각보다 맛이 좋더라구요? 원래 가져올 생각이 없다가. (매년..따서 가져가라셨는데 필요없다고 안가져간댔음 ㅎㅎ) 이제 안따면 모조리 버려야한다고 하시는걸 듣고 나서 검색을 해보니.. 기관지에 특히 좋은 음식이라네요? 아내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칼같이 "아냐 가져가지마. 짐만 돼"라고 했다가 기관지에 좋다는 이야기와..첫째가 한번 먹어보고 "맛있다"하니 마음을 바꿉니다. 집에 오는 차 안에서 둘째도 먹어보더니 왜 이걸 이제야 줬어!"라며 반색하는구만요 ㅎㅎ 문득 생각하니 아내가 아이들을 이렇게 챙기는 만큼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챙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가오네요?많이 오는건 아닌듯 한데..더위를 한풀꺾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어제.. 저희 부모님이 전세 놓고 있는 광주 집..세입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누수가 나서 아랫집에 물이 떨어진다"구요.. 이런..마음이 쿵. 합니다 투자공부기간 5년동안 .저는 세입자 운도 있고 집 운도 있었는지. 한번도 누수 나 본 적이 없는데 드디어..올게 왔습니다. 우선 배웠던걸 꼬집어 내어..'감사하다 바로 처리하겠다'고 세입자를 안심시키고 아래층집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아래층에는 제가 갈수 없어 광주에 사시는 누님께 가봐달라 하고.. 가실때 선물하나 챙겨주십사 부탁을 드렸습니다. 얼추 급한걸 알아보고 처리한 후... 세입자에게 아이스크림 케잌을 하나 보냅니다. "놀라셨을거고 아랫집 분 응대하..
- Total
- Today
- Yesterday
- 커뮤니케이션
- 아침인사
- 메타인지
- 일단해보자
- 루틴
- 일기
- 평단지기독서법
- 업무집중
- 성장일기
- 글쓰기
- 펨데이
- 파이어북라이팅
- 습관
- K직장인
- 오블완
- 생각한스푼
- MBTI
- 파이어북
- 오늘날씨
- 불금
- 미모
- 책한조각
- 독서모임
- 티스토리챌린지
- 안되면말고
- 날씨
- 역지사지
- 원씽
- 회사생활
- 미라클모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