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내린 소나기가 더위를 좀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어제.. 한국의 증시는 역대급으로 하락했습니다. 시총 190조?정도가 날라갔다고 하더구만요?. 조 단위의 숫자는 감이 안오지만 강남구 집 대략 10만채 정도 되는 것같습니다. 저도 주식 지분을 좀 가지고 있는지라. 한숨이 나오더구만요. 그렇지만 한숨만 쉬고 있음 방법이 없으니 어떻게 해볼까? 고민해봤습니다. 역대급 하락장이었으니 내일은 그래도 기술적 반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디서든 좀 땡겨오면 내일은 수익이 좀 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다가.. '추가투자를 하더라도 상승하는거 보고 해도 늦지 않다.' 생각과 '주식 투자는 없어도 되는돈으로 하는거'라고 다짐했던 첫 마음이 생각나서 우선 접었습니다. 이 판단이..

집에 안가요? 언제 퇴근하세요? 퇴근 시간 이후, 열심히 "필사"과제를 하고 있는데 회사 후배가 물어본다. (뭐 후배라고 하지만 그친구도 벌써 한 13-4년째라, 동료지 뭐) 피델 : 어, 곧 가야지, 퇴근버스 타려고~ 동료 : 아, 차 안가지고 왔어요? 버스 언젠데? 피델 : 20분 정도 있다 가면 돼 동료 : 그럼 내가 델다 줄께요~ 이사 안갔을거잖아, 추운데 뭘 또 거기까지 걸어가. 피델 : 그럴까? 고맙네~ 그친구는 얼마전에 펠리세이드로 차 교체한건 알고 있었지만, 뭐 사실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투자 공부를 하는 사이라, 차나 집. 이런걸로 시기 질투를 하지는 않는다. (투자 공부 하는 사람들의 종특인지도. ㅎㅎㅎ) 그리고 뭐, 차를 안가지고 다니는 것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운동을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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