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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 읽은 내용으로 글을 써 본다.

자청님이 쓴 「완벽한 원시인」이다.

독서모임 동료분께서, 아내분이 자청님께 선물 받으셨다고 나눠주셨다.

사실, 역행자도 읽지 않았다.

당시 자기계발서에 대한 피로감이 있기도 했고,

자청님에 대한 소문도 무성했기에.. 의도적으로 피했던 것 같기도 하다.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책의 프롤로그.

저자의 군 생활 이야기 - 6개월동안 입원해 있다가 9개월 빨리 제대한 -가 나온다.

나도 책을 써 보며, 프롤로그 , 들어가는 글의 역할을 안다.

이 책은 어떤 마음으로 읽었으면 좋겠다.. 는 내용이 여기에 들어간다.

저자는 여기에서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는 표현으로 , 과거와 다르게 살기 위한 자신의 행동을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일거다.

목차를 읽어보니, 전방위적으로 다루고 있다.

책은 해석하는자의 몫이다.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자청님의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른다.

사실 알고 싶지도 않기도 했다.

다만, 그러면서 "이슈가 있는 사람의 책이니 별로..." 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책에 담아내는 것이고, 그 책을 받아들이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다만 유명인이라면, 자신의 행동으로 뭔가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서 "일반적으로 증명된" 사람인거다.

누구의 경험이든 내가 해석하면 된다.

사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제는 좀 시들해진) MBTI에서도 16개 유형 (사실 백만개의 유형)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

다른 사람의 성공 방식을 내가 그대로 한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뭐 사실 그렇게 하기도 힘들 뿐더러,

결국 그 사람의 경험을 내가 어떻게 나의 삶에 녹여내느냐이다.

썰이 길었는데.

하고 싶은 이야기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책 잘 보겠다.. 이다.

책 안읽은지 좀 됐다. 다시 한번 잘 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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