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는 잦아들것처럼 하면서 여전히 비를 많이 뿌리네요. 어제 낮부터 있던 몸살 기운때문에 아침 인사가 꽤 늦었습니다. 아침부터 허리가 좀 아프다 싶더니, 오후되니 엉치의 각 관절들이 삐걱대며 아프더라구요. 느낌상. '아.. 몸살이다' 싶었는데, 하필, 어제 저녁은 제가 호스트로 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술을 한잔 하니,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새벽 내내 다리가 쑤셔서 못자고 방황하다가, 다행히 좀 괜찮아져서 잠이 들었다가 일부러 6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은 하늘에서 주는것' 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 제가 할 수 있는건 제 몸 상태를 잘 아는것, 그리고 자만하지 않는것! 인듯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못했으니, 점심때 운동을 좀 해야겠습..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7. 2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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