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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약간 피곤함이 남아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ㅎㅎ

비오고 나더니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어제 나름 일찍 잤는데 아침에 눈이 팍!!!떠지지 않습니다.

지난주 번잡하지 않은 출장에 부모님집에 다녀온지라

빠릿하게 깰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구만요.

제주도의 산림테라피 치유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행을 하면 몸은 쉬고 있어도 자율신경게는 계속 뛰고 있다"고.

우리 몸은 참 유기적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세상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거라.

몸은 피곤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웃어봅니다.

어제 부모님집을 떠나오며 인사를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운동 열심히 해라!"라고 하십니다.

아들이 중년이고 요즘 골골골 하는듯 한데

등치가 더 커지니 걱정이 되신거겠죠 ㅎㅎ

나름 운동도 잘 하고 있는데 요놈의 몸뚱아리는 왜;;라고 생각하며

부모님의 여전한 애정을 느껴봅니다.

월요일이네요. 잠깐 보니 이번주도 해야할일이 엄청 많아요.

부디 밀리지 않고 처리할수 있길 바라며.

어쨌든 다시 웃으며 하루 시작해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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