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아침인사] 나를 위해 살자

오늘의 날씨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 단풍이 흐드러지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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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투자공부를 같이하는 동료들과 독서모임이 있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와중에

감사하게도 이 모임 덕분에 책을 놓치는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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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한분이 낸 발제문이

"인생을 충실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

처음엔 '열심히 사는 방법'을 말 하다가,

이야기를 하다보니 "인생을 후회하지 않게 사는법'으로 귀결되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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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봤던 웹툰에서.. 어떤 할머니가 손녀에게

"내가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뭔줄알아?

나를 위해 살지 못했다는거야"

라는 장면이 떠오르며.

'이젠 좀 더 나를 위해 살자'와

'그래 나라도 나를 좀 더 소중히 대하자'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되게 가족의 버팀목과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만 많이 생각해온듯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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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날 적는 다짐 일기처럼

'죽기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오늘부터는 좀더 나를 소중히 해볼랍니다.

((근데 사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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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동료와 대화하기!!

전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팀원들과 많이 이야기 해보면서 방법을 찾아가 볼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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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화요일이지만 가을 하늘이 좋아요.

점심시간등을 이용해서

산책도 한번 해보시는 나를위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