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행동하는 하루를 만드는 법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6일 연휴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6일동안 이런 저런 많은 일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빼지 않고 책을 읽었다는 사실이 감사합니다.

이게 참 신기한게, 휴일에 루틴을 지키기가 더 힘들다니까요..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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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멘탈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을때

가장 먼저 그 존재가 됩니다.

그런 다음, 그 존재가 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합니다.

이게 참, 머릿속으로는 '그렇지' 라고 생각이 되는데,

막상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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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찌 보면, "원하는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막연히 "부자"라고 생각했지, 무슨일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겠다.. 의 생각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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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일까?

"나의 역량을 통해 동료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것" 이 목표이고,

이를 "강의"라는 매개체로 쓰려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 제가 찾아보질 않아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오늘 찬찬히 좀 찾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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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방법은 없습니다.

뭔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반드시 내려놓아야 합니다.

...

그들이 새로운 일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은,

덜 중요한 무언가를 버리는데 망설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런 딜레마에 빠집니다.

아니 딜레마라기보다는 욕심이죠.

두개 모두 잡고 싶은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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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다"라는 개념이 곧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임을 알아차려야 한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퍼뜩 정신이 바짝 차려지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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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가 요즘에 후회하고 있는 서울 입성을 생각해 보니,

그때 당시, 여기도 좀 잘 받고 싶고, 서울은 사고 싶고...

얼른 여기를 버리고 목표했던 서울로 옮겨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던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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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인트에서 본다면 "버린다"라는 것도 행동의 일환입니다.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 .. 하고 행동하지 않는 거죠.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나더라도 좋지 않죠. 나중에도 또 그럴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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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버린다"라는 개념이 성장과 발전이 된다.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잃을 것 없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은,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나는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이야~~" 라고 하면서 말이죠

생각해 보니, 내가 아무것도 없을때, 항상 좌절하고 실망하곤 하는데요.

달리 생각하면, 그러니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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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인트도 잘 생각해 보면

"할까 말까 하면 한다"의 생각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잃을게 뭐 있어, 일단 하면 되지 , 라는 생각으로, 뭔가 하나라도 행동해야 변화는 일어나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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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오늘 읽은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니

"행동"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할까말까 하면 한다.

움직일까 쉴까 생각하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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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휴 마지막날이라 좀 늘어지고 싶었는데,

행동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