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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항상 이렇게 의욕적인데,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지속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우선, 책에서 본 "황금멘탈을 가진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술먹고 시간 낭비 하지 않는것" 이라는 내용이 나와서
'술만 안먹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으로,
금주를 1번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잘 될 수 있길! !!!!
오늘 책도

입니다.
신호는 반드시 바뀝니다.
황금멘탈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결국 사라진다는 사실에 확신을 품고 살아갑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일희일비.. 하지 마라. 등
상황은 바뀐다. 에 대한 선인들, 조상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은 항상 있습니다.
뭐, 복은 쌍으로 오지 않고, 화는 홀로 오지 않는다.. 는 말도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의 중간에 있을때는, 그게 안끝날것 같잖아요.
이것 때문에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잖아요.
그럴때, "이또한 지나가리라" , 또 "신호는 반드시 바뀌어" 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번에 포기하면 나중에 또 포기할껄?", "이걸 포기하고 난 순간, 그때는 마음이 편하겠냐?" 라는 생각을 해 보면,
"에잇, 이왕 할꺼, 후회는 하지 말자!" 하는 생각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게 한두시간 내에 끝나는게 아니고, 몇날 며칠, 몇개월간 해야 하는 거라면,
쉽지 않겠죠.
힘든시기는 지나갑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만 먹는 사람은 그 음식이 맛있는지 모릅니다.
밥을 굶어보거나, 맛없는 음식을 먹어본 다음에라야, 그 임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니까요.
그 힘든 시기가, 내 인생을 달게 해 주는 디딤돌이 될겁니다.
오늘 무엇에 집중하는가에 따라 내일이 만들어집니다.
고통,시련,아픔,시기,질투,분노 따위에 집중하면 현실도 불행하게 나타나고요
기쁨, 환희, 풍요, 감사, 만족, 배려, 나눔, 성취등에 주목하면
평온하고 팽복한 일들만 가득하게 됩니다.
참.. 맞는 말인데,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멘탈 甲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짜 오랜시간동안 이 습관을 가져오셨던지요.

가끔, 거리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 목사님, 전도사님을 뵐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독교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원래 기독교였는데, 기독교 대학에서 질려버린...)
그분들의 말투나, 언어를 보면, 항상 긍정의 단어, 미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때마다 가끔 "음. 이 목사님의 설교는 한번 들어보고 싶다, 이 교회에 가면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실, 습관입니다. 그걸 알지만 쉽지 않은 거죠.
상황을 보고,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그러려면, 아침에 한번 더 웃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이 힘들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품게 되는 것이죠.
부정적인 생각에 잠식된 경험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라기보다는, 잘 하지 못하는 일로 계속 스트레스 받을때,
자꾸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다시 제가 상대적으로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의미 부여를 하는 것도 꽤 잘되는 것 같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에게 "긍정적 의미부여"를 하게 하는 것은 제가 잘하는 일, 재밌게 하는 일을 할때입니다.
사실, 더욱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를 찾는 사람이겠지만,
그때는 그 상황 통제가 더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하기 어렵더군요.

상황이 어려울때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때 )할 수 있는 건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것과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라고 선언하고 되뇌이며,
그 일을 중간 정도의 레벨로 해내는 것, 그리고, 빨리 뜨거운 감자를 넘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 달리 생각하면,
오늘 아침 운동한것 처럼,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의미는 "해보면" 잘 부여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의미부여를 잘 하지 않는 경우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
그렇습니다.
뭐든 "해 봐야"죠, 한국 사람들 특징이, 자기는 칭찬을 잘한다고 하지만, 막상 해 보라고 하면 잘 못하는 것 처럼,
의미부여도 "난 잘 할 수 있어" 라고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잘 안될겁니다.
아침에 이렇게 글쓰는 습관, 언젠가는 제 책으로 보답되는 날이 올겁니다. [의미부여 해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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