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GPT를 한번도 유료로 써 보지 않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유료로 결제를 해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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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제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전략 장표 만드는 일에

활용이 가능할것 같고 교안도 짜는데 유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Chat GPT 뿐아니라 Claude, Perplexity도 잘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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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과 질책을 받았지만,

인간적으로는 존중받았다고 느끼도록 하는 게

바로 ‘싫은 소리의 기술’이거든요

 

책은, 중간중간 GPT 를 사용하는 것 뿐 아닌 회사 생활 혹은 인간관계의 팁을 알려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유형입니다.

(생각해 보니, 요즘 저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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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기계발서에서 "거절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도 거절을 기분나쁘지 않게 하는 방법을 Chat GPT을 이용한 ACTS 프롬프트를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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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에 맞춰 거절/질책 메시지를 작성해 줘.

1. Actor (역할)

너는 전문적이고 단호하지만, 상대의 장점을 기억하며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팀 리더야.

2. Context (맥락)

프로젝트 마감일을 반복적으로 지키지 못하는 팀원에게 경각심을 주고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싶어. 이 팀원은 이미 몇 차례 지각으로 지적받은 적이 있어서, 현재 문제를 확인하고 대안을 제시하려는 상황이야. 감정적 오해를 최소화하고 싶어.

3. Task (작업)

아래의 PREP 구조를 사용하여 팀원이 반복적인 마감일 미준수를 개선하도록 설득력 있고 효과적인 이메일을 작성해 줘.

- Point : 정중하되 분명한 거절(질책) 메시지

- Reason : 거절(질책)하는 이유 설명

- Example : 상대를 배려하는 새로운 대안 예시

- Point Again : 거절(질책) 메시지의 반복

4. Sample & Style (예시 및 문체)

단호하지만 배려심 있고 정중한 어조를 유지하며, 구체적 근거와 사례를 들어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싶어. 비난이나 지나친 공격은 피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분명히 전달해 줘.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정태일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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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을 주고, 맥락을 알려준다음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ACTS 접근법은

일상생활에서도 잘 써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강의자료를 준비할 때 프레젠테이션 원고 작성의 원칙은 ‘TALK’입니다.

TALK는 Tell(말하다), Again(반복하다), Less(줄이다), Keep(유지하다)의 줄임말입니다. 기억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죠.

와우. GPT가 발표안도 짜 주다니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임원에게 발표할때 발표 자료를 주고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할때나

강의 도입부 쓸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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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팀장 교육에 대한 발표를 한다고 생각했을때의 멘트를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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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10년 차 [팀장 리더십] 분야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야.

아까 보여준 리더의 VOE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방을 임원에게 프레젠테이션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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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TALK 원칙에 따라 임원을 설득하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원고로 변환해 줘.

1. 구어체로 변환 (Tell, don't read)

2. 핵심메시지 반복 (Again and again)

3. 내용 간소화 (Less is more)

4. 청중 맞춤 조정 (Know your aud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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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요청사항 : 중간중간 청중의 반응을 확인하는 대화형 문구를 자연스럽게 넣어 줘.

발표시간은 [5]분으로 조정해 줘.

TED, 세바시 등의 발표원고를 검색해 톤앤매너와 좋은 표현을 참고해 줘.

또한 오프닝 멘트를 5개 버전으로 제안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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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요즘은 검색 능력이 아닌 Chat GPT 활용 능력, 질문 능력이 업무의 성과를 좌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GPT에 잠식당하지 말고, 잘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오늘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