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원리보다는 활용이 중요하다고!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있는 챗 GPT)]

얼마전 읽었던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챗GPT 글쓰기』 를 읽고서

프롬프트가 중요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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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후에, GPT를 유료 결제하고

시간나는대로 GPT 프롬프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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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좀 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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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긴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든 생각은 "꼭 나 같구나" 였습니다.

챗 GPT의 발전사와 원리에 대해 꽤 공을 들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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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뇌파/MBTI로 본 나 사용 설명서> 강의 기획을 하면서

마케팅을 잘 하는 동료에게 교안을 보여준 적 있는데,

그 동료가 하는 말이

"피델님, 왜 자꾸 원리를 알려주려고 해요?

사람들은 그런거 안궁금해요. 이걸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합니다.

자꾸 Academic하게 가지 마시라구요! 아주 교수님이야 . ㅎ"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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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딴에는 아주 간단한 원리였고

원리를 알아야 나중에도 본인이 활용할 수 있지! 라는 생각에 그렇게 작성한거였는데

수업을 들은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생각이들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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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MBTI를 설명할때.

ISTJ.인 너는 시간을 잘지키고 일을 제시간 내에 처리하려해, 그리고 혼자 일하는 환경을 더욱 좋아하지.

정도를 원하는데,

저는, "자, E와 I는 어떻게 다르냐면~~~" 이런식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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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책에서 "유의깊게 봤던 구절"이 없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Prompt도 다룬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LLM의 발전 히스토리를 보는 것도 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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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책 많이 보고 적용도 많이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