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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잠깨기가 되게 오래 걸리네요. 

 

커피도 한잔 마셔보고 피칸도 먹어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는데 잘 안됩니다. 

차라리, 루틴을 얼른 하고 수면을 좀 더 취해 보는게 낫겠다!! 싶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좋은 습관 지키기!!

오늘도 아침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


타이머를 켜는건 단순히 시간을 재는게 아니라,

'지금은 글쓰는 시간이다' 라고 뇌를 전환하는 장치다.

글을 쓸 때는 글만 쓴다.

'어제는 무슨 기사가 있었나?'

글을 읽다가, 글을 쓰다가, 잠깐 딴짓을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다 보니, 잠을 깨야 한다. 는 명분아래, 자꾸딴짓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읽고 쓰는 양이나 질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알람을 맞추고, 25분동안 글쓰기에 집중하기, 한번 해 봄직합니다.

처음 습관이 중요할겁니다.

알람끄고, 메일도 확인하지 않고, 초고에 따라 글을 쓰는 것.

그래야 글쓰기에 몰입이 되고, 글쓰기가 재미있어 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구글타이머나, 뽀모도 타이머 하나 구해 봐야겠네요!

#타이버25분 #실전루틴

- 타이머 앱(또는 스마트폰 알람)으로 25분 설정

- 글쓰기 외 모든 앱과 창 종료, 알림 OFF

- 문서 제목 또는 주제 한 줄 적고 시작

- 중간에 멈추지 않기, 오탈자, 표현 수정 금지

- 타이머 끝날 때까지 무조건 쓰고, 무조건 멈추기

글을 쓰는데 가장 좋은 소재는 내 하루다.

이 문장에 동의합니다.

글쓰기에서 소재는 일상에 많습니다.

다만, 요즘 고민이 하나 있다면,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와 [글 목차와] 맞는 내용이 일상에서 잘연결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고민을 이미 겪어 보신, 와이작가님이. 지난번에 이야기를 해 주신게 있었습니다

"주제를 정해놓고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보답보면, 그걸 자꾸 연결시키는 노력을 하게 되요"

손정의 회장이 젊을때 했다는 일화가 생각났습니다.

"아이디어 발상법"이라고 명명된 이 내용은

매일 아침에 단어 두개 혹은 세개를 뽑은 다음.

그걸 왠종일 붙여보는거죠.

쉽게는 그 두가지의 공통점을 찾아 보는 것처럼.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해 봐야곘습니다

그래서 GPT한테 이렇게 시켰어요, ㅎㅎ

오늘 하루,

자꾸 책쓰기 초안..에 대해 다짐해 보고 있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괴발개발이라도 책쓰기 초안을 꼭 써 보려구요.

요즘 회사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는데,

초안을 쓰면 왠지 다시 자신감이 붙을 것 같습니다.

"에잇. 이놈의 회사! 스트레스 받으면 관두면 되지 머!!

난 글쓰며 살면 돼!!" 라는 아직 얼토당토 않는 객기를 부려보고 싶습니다.ㅎㅎ

오늘 하루, 재미있는 하루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살라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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