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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읽히는 책이다.

한국 주식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분석한 책이 없었던 듯 하다.

우리는 항상 워런버핏이나 혼마, 혹은 앙드레코스톨라니의 주식에 대한 철학, 이론

혹은 대부분의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기술분석적 분석의 방법에 대한 책을 봐 왔다.

한국 시장은 뭔가 다른것 같긴 한데 뭔지 잘 모르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맞다, 한국시장은 정부의 개입이 상당히 있는 나라다,

국민 연금이 그렇고, 대통령이 주기적으로 "주식시장"을 언급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태생이 경제규모가 작아서였을까?이제는 꽤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책에 많이 움직인다.

한 명의 간호사가 열 명의 노인을 돌봐야 하는 구조에서

낙상 감지 로봇, 간호 보조 로봇, 식사 안내 로봇이 함께 움직이면

하루 열두 번 넘게 반복되던 육체적 노동이 줄어들고,

간호사는 더 중요한 의료행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로봇이 들어오면 간호인력이 해고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오래 그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한국 주식 5차 파동 [개정증보판]>

AI,로봇 산업에 대해 언급을 해 주는 대목이다.

요지는 로봇과 AI가 들어올수록 사람의 자리를 뺏는것이 아니고 그 자리를 유지시켜줄수 있다는 것.

하지만 결이 약간 다르게 생각해 보면,

AI와 로봇이 들어올수록 그 일을 잘하는 사람, 같은 일을 하는 사람중, 필요한 사람만 남게 된다.

사람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로봇으로 비용을 세이브 한 만큼 인건비를 올려서라도

좋은 사람만 채용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결국 일을 잘해야 한다.

일을 잘하려면, 재미있어야 한다. 그래야 끝까지 할 수 있다.

나에게 재미있는 일, 할수록 힘이 나는 일, 쉬는날에도 날새도록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책에서는 AI에 대한 한국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클라우드 쌤도 그렇지만,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실을 파는 능력, 그리고 그것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진짜 중요한 듯 하다.

이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결국 많이 받아들이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

어찌보면 생각의 힘이다.

어떻게 에너지가 우리 집까지 들어올 수 있을까? 거기에 연관된 산업은 뭘까?를 생각하는 힘.

한국은 지금 원자력 산업에서 생산자이자 수출자이자

주도국가가 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다.

이제 우리는 ‘원전이 진짜 될까’가 아니라

‘이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묻고 있어야 한다.

- <한국 주식 5차 파동 [개정증보판]>, 김성효(효라클) - 밀리의서재

생각의 전환이다.

사실 이런 생각의 전환은 혼자 해서는 안된다.

많은 의견을 듣고 교류하고, 정리해야 한다.

그러니 많이 보고 많이 듣자.

모르는건 물어보고,

그렇게 실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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