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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의 목표가 자신의 이익 추구를 넘어

타인(우리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름보다 브랜딩 "타인지향, 나를 넘어 타인을 생각한다" 中

이 챕터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

'나는 뭐, 원래 타인 지향이니까, 내가 아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이쿠야, 이런.. 근데 저게 첫 문장이고, 그냥 빡 맞았습니다.

그 위에 제가 "다른 사람 보기에" 라고 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타인지향을 해왔던 것 같거든요.

책에서는 "타인 관점의 사고를 통해" 라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을때, 나의 행동이 // 나의 목표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는 것.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건데, 저는 그 생각까지 미치지 못했네요.

나의 목표를 좀 더 생각해 봅니다.

저는 "나의 역량(지식과 경험, 지혜)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인데,

역시나, "나"의 관점입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보니

"나의 역량(지식과 경험, 지혜)을 통해 , 동료와 사회의 긍정정 변화를 이끌어낸다"

로 바뀌어야 겠네요.

내가 어떻게 한다..가 아닌, 우리 사회에 어떻게 한다... 는 부분으로 생각을 바꾸어 봅니다.


 

자기다움을 감추면서 억지로 상대에 맞추는 삶이 아니라

나다움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과 친분관계를 두텁게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름보다 브랜딩 "친밀함, 관계를 통해 나다움을 강화하다" 中

제 유형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부분입니다.

이걸 인지하고 나면서부터 무던히도 그러지 말자 다짐했는데,

타고난 기질인건지, 잘 되지 않더군요.

오늘 이 문장에서 제가 건진건, 아니 건져야 할건 "자기다움" 입니다.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기다움"이 맞습니다.

저를 생각했을때, 그냥 둥글둥글 한 사람 (제가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이라면? 브랜딩이 없는거니까요.

저는 사람의 감정에 취약하고, 또 감정에 강한 사람이고,

사람을 좋아하고 꾸준함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꾸준한 사람".. 이라도 나다움을 가져가야겠다. 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단에

"당신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유튜브 동영상에 남긴 긍정적 댓글"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저부터, 블로그와 쓰레드에 이렇게 "긍정적 댓글"을 남겨보겠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블로그에 댓글은 쓰기 어렵단 말이죠. ㅎㅎ

그러니, 제 블로그에 댓글 안달리는 것도 크게 마음쓰지 말고, 달리는 댓글에는 꼭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자신만의 감정 조절법을 미리 마련해 두면 조움이 된다.

유체이탈을 해서 제 3자 입장에서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나를 바라보며 다독이는 것이다.

OOO야 힘들었지, 내가 안아줄께.. 라고 위로한다.

이름보다 브랜딩 "감정오염의 다리를 끊는다" 中

사실 이거는 제가 해 보려고 썼습니다.

저는 유난히 감정의 상처를 많이 받는데요 (기질과 기능이라, 어쩔 수 없죠. 인정하고 살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매몰차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그걸 위로받기 위해, 슬픈 음악이나 영상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사실 보고 나면 위로 받는게 아니고, 그 감정이 더 격해지고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뭐 어쩌라고, 나는 좋은 의도였는데 세상이 못알아봐줘!!!"하는 생각이 들기 일쑤입니다.

간지럽지만, 저 방법을 써 봐야겠습니다.

오늘 바로!!!! 써 놨습니다. ㅎㅎㅎ

마치며

요즘 일어나는 시간이 약간 늦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4시에 일어났더니, 새벽시간이 여유롭네요.

덕분에 글을 좀 자세히 톺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나 자신을 안아주자"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꾸준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오늘 아침 정리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아자아자 파이팅!!! 하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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