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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전문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이름보다 브랜딩 "나는 직장인인가 직업인인가" 中

작가의 전작인 "인디워커"의 메인 메시지 였던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어라'와 같은 메시지입니다.

과연 나는 시장에 나갔을때 직업인으로 가치가 있을 것인가. 를 또 고민해 봅니다.

"교육설계를 하지만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교육담당자"

라는 문구가 있네요.

나는 과연 변화를 이끌어 내는 교육 담당자인가.

강사로서 강의를 하면, 학습목표에 맞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가? 하는 반추를 해 봅니다.

결국 두가지가 핵심이다

하나는 차별적인 실력을 갖추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 실력을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름보다 브랜딩 "프로페셔널 vs 스페셜리스트" 中

문장을 읽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나는 이 두개 중 하나라도 잘 하고 있는건가.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실 교육 운영, 설계는 전문영역이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면 나는 "교육 설계가 가능한 강사"로서 살아가야 할 것 같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뇌파/MBTI 컨텐츠, 혹은 삶을 살아나가는 지혜를 잘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 저것 건드리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깊이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고요고. 뇌파검사. 전문성을 더 키워야짓!!

"다른 사람들이 그 실력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

최근 MBTI/뇌파 검사를 유료로 진행해 보면서, '내가 진짜 마케팅에 약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그 실력을 인식하게 하려면

이걸 잘 알리는 행동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어제 글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해야 할 일과 대상이 정해져 있기에.

이런것들이 익숙하지 않고, 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 경험을 해 봤기에. 마케팅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결론

아직 둘다 부족합니다.

전문가로 가기 위한 실력이나 컨텐츠도 아직 부족

인식하게 하는 것도 부족.

결국 해 봐야 합니다.

어떻게든 일을 벌려 놓으면, 또 할겁니다.

그냥 "해야지" 하면 잘 안할겁니다.

얼른 일을 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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