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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습관은 시스템이다"를 완독했습니다.

어제 말한 것 처럼 '날마다' 에 좀 더 의미를 둬봅니다. 4월 첫책이 끝났네요.


내가 먼저 나를 믿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신뢰는 성공을 위협합니다.

습관은 시스템이다 中

자기계발서의 거의 모든 책에서 동일하게 하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나는 성공할 사람인데??" 라는 생각. .

저는 이걸 가지기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허헛.

다만 최근에, "아, 나의 강점중 하나는 꾸준함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뭐 하나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 몇권을 보고나서 든 생각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할 사람"이라는 자신감은 '대책없는 자신감' 이 아니고,

그를 위해서 뭔가라도 하고 있던 사람이었던거더라구요.

 

즉, 저는 저에게 긍정적이기 위하여, 성공하는 제가 되기 위하여,

"꾸준히" 해야 한다. 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제가 꾸준히 할 수 있는건 뭘까. 를 생각해 보면

미모, 글쓰기, 책읽기, 운동

이 되겠네요.

다른 꾸준히 해야 할것도 많지만, 우선 이거부터!

 

실패하면 어때요.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실패를 통해 배우고, 다시 도전하는 일이니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결입니다.

저는 할까 말까 하면 해 보자, 일단 경험을 해 봐야 한다.는 결이고,

책에 있는 글은, 결국 해 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이런 말들이 꽤 나왔어요

"실패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시도해 본 사람들만 경험할 수 있는것"

"실패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

"실패라는 단어는 관뚜껑 닫기 전에만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아직 성공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 저는 유난히 "보고"가 어렵습니다.

이건 뭐 다시 해 봐도 쉽지 않고, 그닥 성공하고 싶지도 않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사실 성장감을 못느낍니다)

그래서, 보고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제가 해보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자, 결국 성공과 성장이 있는것! 이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해 봅니다.

 

설레이는 진짜 원하는 목표를 찾으면

생각하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스스로 시간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 글을 읽는데 저도 모르게 한숨이 푸욱 나왔습니다.

5년이 넘었는데. 왜 "설레이는 진짜 목표"를 못찾을까요, 아직도 안개가 껴있습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많이 걷혔지만요.

'생각하는 시간조차 아까운 설레이는 목표' 이게 뭘까요.

사실 주말마다 집에 늘어져 있을때 이런 생각을 진짜 많이 합니다.

"내가 이렇게 늘어져 있는 것 보다 더 좋아 할 수 있는게 뭐 있을까?' 하구요.

제 성향상 주말에는 집에만 있을수 밖에 없다고 하긴 하지만 (저는 버크만 검사에서 사회 에너지가 99만점에 1입니다) 그래도 그것만 생각하면 생기도는, 그런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찾아봐야죠, 시도도 해 봐야겠습니다.

다음책은.

요즘 읽고 싶은 (혹은 읽어야 하는)책이 쌓이고 있습니다.

우선 얼마전에 선물 받은 "이름보다 브랜딩"을 읽어야겠습니다.

작가님한테 선물 받았는데, 안볼 수 없죠.

후기도 씨게!!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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