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어는 얼마짜리일까?[3월 30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오늘은 우리 동네 날씨를 가져와 봤습니다.

서울은 그래도 영상인데, 우리 동네는 영하 3도네요.

일주일동안, 아주 그냥 4계절을 톡톡히 느껴보네요 ㅎㅎㅎ

외출하실 분들 옷 따시게 입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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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나름 "퇴고"라는 걸 해 봤습니다.

엄청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아, 물론 어제 하루만 한것도 아니기도 하거니와, 글 꼭지가 몇개 안되는 것도 있고.

퇴고라는걸 처음 해 봐서 괴발개발 한 것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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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퇴고란걸 이렇게 하는 거구나. 느껴보니,

'책 쓰는게 진짜 글 잘쓰는 사람만 하는게 아닐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쓰고 노력해 보고, 또 퇴고해 보면, 늘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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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쓰레드에 황보름이라는 작가가 자꾸 나타났습니다.

이런 책을 쓴 작가이고, 최근 도서는 일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20개국 이상의 판권도 팔았다고 하고.

이친구가 왜 제 스레드에 떴냐면, 저하고 회사 입사 동기이기 때문이에요

공대를 졸업하고 같이 연수를 받고, 당시에, 회사생활의 퍽퍽함과 막내로서의 힘듦에 대해

동료들과 함께 맥주를 마셨던 기억들이 꽤 있는데

수년전부터 글을 쓰시더니, 결국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들어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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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겠다~~ 생각보다,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었습니다.

사실, 무엇보다 노후에도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낼 수 있게 되어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꾸준히 좀 읽고 쓰고 해서, 능력을 키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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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평소보다 좀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아침 조찬 모임에 가야 하기 때문에 간단히 읽었습니다.

내 사업 아이디어들 중 많은 것들은 훗날 누군가에 의해 실현됐다.

내가 알려줬거나 도와줬기 때문이 아니라,

이 세계 어딘가에 나와 똑같거나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리스크를 무릅쓰며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아이디어를 성공시키기 위해 무진 애를 썼기 때문이다

"내 아이디어는 얼마짜리일까"당신은 사업가입니까 中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사업은 그렇게 아이디어만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도피하듯이 하는거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지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물론 좀 있다가는 사업이 좋은 이야기도 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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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읽은 구절은,

다른 자기계발서에서도 엄청 강조하고 있는 "실행"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그것들로 뭔가의 성과(성공 혹은 실패)를 내려면 실행해 봐야 한다는 거죠

최근,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실패" 라는 것에도 많은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께서도 실패도 "해봤다"는 사람만 쓸수 있다고 하고 있고

실패는 없다, 아직 성공하지 않은거다., 실패는 그래서 결국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것.

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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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

어제는 왼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꼭 하나라도 실행해 보는 하루여야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유료 뇌파검사"를 합니다.

지금까지 쌓은 임상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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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새로운 시도로, 행동으로 가슴 설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하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