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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 책을 좀 읽어보고 있는데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라는 말에 혹해서 얼른 읽어봐야지!! 했는데,

초중반까지는 뭔가 확 와닿는게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자근자근한 내용들에는 얻어갈게 있는데, 확 통수를 갈겨오는 뭔가 큼직한거는 없다는 느낌이랄까?ㅎㅎ

아직 중반도 안왔으니까 마저 읽어봐야겠죠?


과제를 여러 개의 의지 표명으로 작게 쪼개라.

‘일어난다’, ‘침대에서 나온다’, ‘이메일을 열어본다’처럼 말이다.

누구나 마음속에서 일을 크게 키운다. 실제보다

일단 시작해봐. 라는 것과 궤를 같이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덩치가 큰일을 하려 하면 마음의 부담이 확 있는데, 그러지 말고 잘게 쪼개서 시작하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이 책에서 강족하고 있는건 "의지"입니다.

변화의 출발점은 "의지"라고 마치 주먹을 주억거리며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 "나는 의지가 있다!" 라고 선언했는데,

오늘도 다시 한번 "나는 의지가 있다!" 라고 다짐해 보겠습니다.

사실, 어제 지금 살고 있는 집이 가계약이 되었습니다.

원래 팔려 했던 가격보다 1억 이상이 낮게 나갔습니다.

고민이 됩니다. 가려 했던 곳은 엄청 올랐고, 이제 여기 집은 팔렸고,

어떻게 해야 하나.. 어딜 알아봐야 하나, 어디로 이사를 가야 하나...

또 어떻게든 해 내야 합니다.

우선 뭔가를 시작해야죠, 조그만거 하나를 시작하는 것으로 모든것은 착착착 진행될겁니다.

그래야 하구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해 보겄습니다.

세상을 내가 ‘원하는 듯 보이는’ 것과 ‘원하지 않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추구할 ‘의지가 있는 것’과 ‘의지가 없는 것’의 렌즈로 보기 시작하면

모든 게 훨씬 더 분명해진다.

내 인생에 개입할 수 있는 힘 中

내가 가질 수 있는 것과 없는것으로 나누지 말고

내 삶을 더 좋게 바꾸려는 의지로 대체하고 나면 그제야 모든게 제대로 보인다...

이 문장은 사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 말장난 같기도 하구요

결국 "의지"가 중요 하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챕터에서 가져갈 내용은

"나는 의지가 있는가?"

라는 거고,

저는 아침마다

"나는 의지가 있다!!"를 되뇌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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