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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또 약간 늦게 일어났습니다 -_-;;

어째 요즘에 마음이 좀 풀어진 것 같은데.. 다시 좀 다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명확히 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하기 싫은 날도 해야 합니다. 시간이 되면 좀비처럼 움직입니다.

하기 싫은 날에도 그냥 하는 것.

이것이 매일 꾸준히 연습하고 훈련하는 비법입니다.

마인드셋 장착하기 중.

"그냥 하는 것"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많이 느끼게 된것

또, 동기부여에 대한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내용입니다.

 

예전에 봤으면 그냥 넘어갔을 김연아 선수의 말도,

다시 보니 "많지 않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도 듭니다.

맞습니다. "그냥" 해야 하더라구요

숨쉬듯이, 밥먹듯이.. 해야 하는거더라구요.

저도, 아침인사를 한지 6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아침에 "아.. 그냥 넘어갈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근데, 6년동안 한게 아까워서 이제는 그냥 하게 됩니다.

간단히라도, 조금이라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꾸준함.. 이라는 브랜드가 생겼고,

멱살러라는 애칭도 좀 갖게 된 듯 합니다.

아. 그리고, 번아웃이나 무기력에도 꽤 도움이 됩니다./

둘다 뭔가를 하지 못하는, 의욕을 찾지 못하는 상태인데

꾸준히 뭔가를 해 오는게 있으면 생각외로 빠져나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그냥 합니다.


 

목표를 다 이룬 자신의 모습을 선명하게 상상합니다.

이미 책을 출간한 작가로 오늘을 살면

글쓰는 시간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책을 출간하기 2년전부터 누가 물으면 항상 작가이자 강연가라고 답했습니다.

마인드셋 장착하기

아침에 이 글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요즘에 공저를 하면서, 공저자끼리는 "작가"라고 부르는데요.

그 단어가 얼마나 어색하던지, .. 평소에 잘 안부르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다짐을 해 봅니다. 저도 작가로 말해보겠다구요. 불려보겠다구요

저도 사실, 강연자가 되기 위한 꿈이 있으니, 강연자이고 작가라고 해 보겠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한 말에 대해서도 내가 책임을 지려 할테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공저한 책에 대해, 출간하는 걸 그리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책이 나오면 저도 어쨌든 작가입니다.

책 쓴게 있냐고 누가 물으면 당당히 말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강연자이고 작가입니다.

그렇게 살아보겠습니다.

오직 하루.

작가가 좀 더 되어 가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수업이 있네요. 회사 일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듣기라도 해야겠어요.

작가가 되기 위해 "그냥 하는" 오늘 하루가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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