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과 전문성 - 창직, 내가 직업이다. [3월 25일 책한조각 생각한스푼(인디워커)]

어이쿠? 아침에 기온이 꽤 떨어졌네요?

기온은 떨어지고 미세먼지는 나쁨이라...

뭐, 또, 기온이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좋은 점도 있겠죠~ 요즘 좀 더운 감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미세먼지....는 ? 있어서 좋은게 있..나??

어쨌든, 내일 비가 오고 나면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부디, 내일 경상도쪽에 비가 많이 와서 산불이 완전히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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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잠을 많이 자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잠을 싫어하는 타입이었다 보니, 한참 투자 공부할때는 하루에 세시간 씩만 자기도 했으니까요

잠에 대한 가치를 알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꼭 6시간씩은 자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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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는, 의지적으로 많이 자는게 아니고, '많아지고'있다는게 문제죠.

 

어제. 운동을 하며 동기부여에서 본 미생 영상.

"체력"에 대한 중요성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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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5년전에 비해서도 체력이 떨어진걸 느낍니다.

음주를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그 간단한 음주에 대한 회복도 이틀이 걸리는것 같구요.

집에 들어와서 식사를 하고 나면 뭔가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새벽 시간이 빨리 일어나 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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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기르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뭔가 하고 집에 오기!

오늘은 점심때 운동을 하고, 회사에서 공부를 좀 더 하고 집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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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읽은 책에서는 제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나왔습니다.

새롭게 나의 직업을 창조할때도

이택상주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다.

두개의 분야를 연결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직업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는 전문분야이고, 다른 하나는 차별 분야이다.

인디워커, "창직, 내가 직업이다"中

이 책을 첫번째 읽었을때도, 이 부분에서 생각이 참 많아졌는데요

'과연 나는 어떤 전문분야와 차별분야를 가지고 있을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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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난 후 4년동안, 무슨 변화가 있었을까? 하고 지금의 제 모습을 들여다 봅니다.

저의 전문분야는 확실히 "강의 영역"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상위 10%에 들 수 있는가? 를 봤을때,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강의 후 만족도에서는 꽤 높은편이니까요.

그리고, 강의를 통해 의미와 감동을 전달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문성이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사실, 4년전 생각해 보니, 저는 전문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게 된게 "부동산" 이었죠.

저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투자공부를 한게 아니고,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싶어서 투자 공부를 했습니다.

제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먹혀들어가려면, 제가 또 투자로 성공을 해야 했으니까요.

여전히 투자공부에 대한 부분은 제가 해야 할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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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진단" 분야였습니다.

저는 MBTI, 애니어그램, 강점혁명.. 등등. 진단에 대한관심이 꽤 있습니다.

거기에 작년에 뇌파공부를 하면서 뇌파+MBTI 를 강의로 연결시키면 어떨까? 였습니다.

MBTI강의도 많이 있고, 뇌파 강의도 꽤 있지만

그 두개를 접목시키는건 많이 없더라구요.

다만 요즘에 고민은, 제가 생각보다 뇌파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거라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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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장애청소년 IT강의 분야입니다.

사실 이건, 14년전부터 해 오는 봉사활동+ 강의 + IT 능력을 접목한건데요

세개 각각은 모두 진부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세가지를 합쳐 놓으면 독보적인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영역에 들어갈 수 있는 모수가 크지 않다. 는 부분.

그리고 IT 영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부분(그래서 요즘에는 GPT등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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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제가 해야 할. 혹은 할 수 있는 일이 꽤 되네요.

아참. 요즘은 책쓰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 이건 지금 전문분야도 차별분야도 안되는것 같은데.

그래도 꼭 해 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덕업일치.. 하고 싶습니닷!!!

오늘 나는.

지나고 보니, 4년동안 제가 그냥 놀고 있었던건 아니네요.

그래도 뭔가를 하려고 했고, 그것들을 벼리고 있는 과정이라 보여집니다.

다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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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의 회복에 집중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저의 차별성을 키우기 위한 능력 향상에 몰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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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시간에는 일에 집중!!!

그리고 5시부터 7시 반까지, 회사에서 공부 하고,

집에 와서는 가족에게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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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치가. 저한테

신체 에너지가 83점이나 되네?? 무슨일 있어?? 라고 하네요

신나는 하루를 위해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