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자기계발서에서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이유 [책한조각 생각한스푼 (황금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요즘 툭 하면 루틴이 무너지길래, 어제는 좀 일찍 자고, 오늘 제 시간에 일어나 봤습니다.

아침에도 영 집중이 쉽지 않아. 읽으려 계획하던 책을 두고, 멘탈을 다잡아 봅니다.

AI 활용

빨리 적응할 수록 마음이 편해집니다.

일단 마음이 안정을 찾으면 주변이 똑바로 보이기 시작하궁

현실을 직시할수 있어야, 문제해결도 냉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응하고 벗어난다 中

 

어제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나는 왜 이리 요즘 피곤한거지? 뭐 한것도 없는데,..

평소와 다를거라곤 요즘 팀장 교육 진행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것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인데'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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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작년에 이걸 진행한 선배님은 어떻게 하셨더라?' 하고 .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분이 루틴을 참 잘 지키셨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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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학습자, 강사 챙기시고, 저녁 네트웍 세션은 7시 반까지 딱하고 집에 가셨네요.

근데 전, 이걸 끝까지 . 10시까지 하고 있고, 회사에서 잡니다.

10시까지 있다 보니, 맥주한잔 같이 하자고 찾아오는 팀장님들도 꽤 있어서, 술도 먹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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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용에서 "빨리 적응할 수록" 이라는 문장이 참 의미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적응할 것인가. 어떻게 하는것이 적응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결국 '내가 나의 건강, 루틴을 위하여 어떻게 일상을 빠르게 찾을 것인가' 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최대한 내가 피곤하지 않을 방법이 '적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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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주 먹지 말고 9시에 종료!

이걸로 어느정도 "적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뭐 있나요. 또 일단 해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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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점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당부하는 조언을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여기며 실천하는 거였습니다.

마치는 글 中

이 구절을 보며 '뜨끔' 했습니다.

 

며칠 전 첫번째 독서모임을 하면서

"이제 자기계발서 좀 줄여야겠다" 라고 이야기 했었던게 기억났기 때문이죠.

그 이유가 '이제는 대부분 책에서 말하는 것들이 다른 책에서도 이미 읽었던 내용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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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는 건, 그만큼 그 내용이 중요한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걸 잘 '실천'하고 있는가? 를 생각했을떄, 그렇지 않다. 는 대답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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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자기계발서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두가지 포인트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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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내용이 이만큼 중요하구나, 작가는 어떻게 이걸 알아내고 적용했는가
2. 나는 지금 이걸 적용/실행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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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마치며

참 좋은책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의 힘, 말의힘, 글의 힘은 내 경험에서 우러나야 하는구나,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마음이 힘들때마다 한구절씩 보기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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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내 책을 내볼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대한 내용을 제 경험을 토대로 풀어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 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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