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요즘들어 부쩍 잠이 많아졌습니다.

뭐,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루틴은 잘 지켜야 할텐데요. ㅎ

생각해 보니, 주말엔 너무 움직임이 없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늦었지만, 아침에 간단히 『최고의 상술』 책을 좀 더 읽어 봅니다.

오늘 읽은 부분의 대부분 내용은 평소에도 가끔은 생각해 본,

어찌 보면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나온 내용이기도 합니다.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나왔다는 내용은, 그만큼 그게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어떻게 나의 삶에 적용하고 행동해 볼것인지, 고민하며 적어 봅니다.

가벼운 돈에는 삶의 무게가 담기지 않기 마련이다.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돈을 받는 만큼

내가 하는 일도 가벼워질 것 같았다

저자는 N호점을 내려고 오는 사람들의 절박함을 이야기 하면서

돈과 삶의 무게를 이야기 하고 있지만,

돈이라고 표현된 부분을 자원이나 시간으로 생각해 본다면.

생각할 점이 좀 달라지는 듯도 합니다.

즉, 뭔가를 하려면 가볍게만 생각하지 말고 진심을 다해야 한다.. 라는 말이 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사실, "일단 해 보자, 안되면말고" 라는 부분이 실행을 하게 하는 말이지만,

그걸 얼마나 깊게 진중하게 하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 자신도 좀 아쉬운게 사실이거든요.

일단 해 본 후, 그걸 다시 한번 더 하게 될때는 무게를 담기 위해서라도 좀 더 진중하게 접근해 봐야겠습니다.

두번째 해 본다는 건, 그 일에 대한 중요성이나 흥미도가 생겼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도와주면 그걸로 잊어버린다.

저 사람이 나에게 갚았네, 안 갚았네,

이런 것으로 실랑이를 벌이는 일도 없다.

줄 수 있으면 다행이다.

기버의 마음이나.

사람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유형에게 필요한 말입니다

이와 더불어, 풍백님 책에서 봤던

'주는 기쁨'을 이미 받았으니, 받으려 생각하지 말자. 하는 생각도 아침에 해 봅니다.

사실, 이 글을 보면서,

어릴때 "돈"을 헤프게 썼던 기억이 났습니다.

부모님께서 가게를 하고 계셨을 당시

잠깐잠깐 가게를 봤었는데, 놀러온 사촌에게 금고에서 2만원을 빼 주며

"부모님이 계셨어도 이만큼은 줬을꺼야"라며 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걸로 부모님께 두고두고 놀림 -_- 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약간 호구짓?? 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도와줄때 재지 말고

주는 기쁨을 느끼고,

주고나서는 잊어 버리기!!

오늘도 해 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많은 일들이 있을텐데요.

"주는 기쁨" 느끼기 . 오늘 해 볼라구요.

그게 뭐 꼭 돈이나, 물질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먼저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말건네기.

월요일 아침, 좋은 기운으로 시작해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