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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의 마케팅 정책이 타성에 젖은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 여부는 기업 임원이 아닌 일반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마케팅 행사를 추진 중인 직원들에게 “왜 이런 마케팅 행사를 하는가?” 하고 물어보면 목적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근데 사실 실무에서 이렇게 일하기는 쉽지 않다.

해야 할것들이 사실 산더미처럼 많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이다. 변명처럼 들리긴 하지만, 직장인도 사람인데, 얼른 하고 쉬고 싶을텐데 그걸 모두 생각하면서 일하기가 쉽지 않다

두번째 이유는 :Ownership:이겠다. 이 일에 대해 진짜 내꺼라고 생각하고 해야 하는데,

월급쟁이인 직장인은 소위 '주인의식'을 가지기 쉽지 않다. 진짜 주인도 아닌데 자꾸 주인의식을 가지라는게 웃기지.

세번째,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건, 이걸로 내가 발전하고 있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걸로 지금 발전할 수 있다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면, 생각이 달라지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다.

그런데 그걸 보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발전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관점 전환 "왜?"라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우리 임원도 참 자주 말하는 거다. 이걸 왜 하는거냐고.

솔직히 "시키니까 하는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을때가 많다. 진짜 왜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고 한적이 많으니까.

커넥팅닷, 결국엔 이어진다.

이일을 왜 하는거지? 와 내 삶에 어떻게 이어질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해 보자.

기업의 존재 이유를 단순한 ‘이윤 추구’에서 ‘사회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드는 주체로서의 이미지 구축’으로 옮기는 것, 여기에도 ‘관점의 이동’이 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EC팀 에서 일을 할때도 필요한 관점이 아닐까 싶다.

CHO 부문의 존재이유, 그리고 우리팀의 존재이유는 무엇일까.

우리팀의 존재이유는 한방향 정렬이 아닐까. 경영진과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도록

경영진의 방향과 의지를 "의도"와 함께 잘 전달하고,

이 좋은 의도를 가진 방향에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것.

그것이 우리의 방향,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좀 더 상위조직이 가지는 존재이유. 이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겠다.

구성원이 성장감을 가지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것. .. 이게 맞을까?

회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을텐데..

좀 더 고민해보고 물어보기도 하자.

무언가를 시간과 잘 바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시간을 어떻게 보냈나?”라고 질문하지 마라. “나는 시간과 무엇을 바꿨나?”라고 질문하라. 똑같은 일도 질문을 바꾸면 전혀 다른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관습적 정의를 버리면 된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 밀리의 서재

가끔 회사에서 일이 하기싫어 멍때리고 있을때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한다.

"집에서는 그렇게 어떻게든 하려고 하는데, 왜 회사만 오면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까?" 하는 생각.

그 시간이 참 아까우면서도 일은 참 진도가 나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잘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의 시간을 "허무"와 맞바꾼것이지 않나 싶다.

아무것도 득이 되는게 없다. 그런 부정적 생각을 하는것도, 당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것도.

나는 지금 이 시간을 무엇과 바꿨나. 생각해 보면 의미가 생기는 것들이 꽤 있을 것 같다.

지금도 나는 "잠"과 시간을바꿨다. 잠 또한 중요한 요소이지만, 일정한 수면을 취했으니, 더이상은 안자도 되는것.

그러니 지금 나는 그 잠과 바꾸어 내 생각을 채우는 중이다.

관점 전환 실습 해 보자.

내가 새벽 독서를 왜 하고 있을까?

첫째는 내가 좀 더 채워지고싶기 때문일꺼다.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부족한걸 알고 있고,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대부분이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라하고 싶기 때문이다.

둘째, 나도 글을 써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글을 잘쓰는 건 아닌듯 하다. 결국은 연습인데.

책과의 친근함, 교감을 자꾸 해야 그것들에 대한 욕심이 사그라 들지 않는다.

셋째, 나에 대한 효용감일것이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시작헀다. 어제 술도 마시지 않고, 늦게까지 놀지도 않았으니

지금 이시간, 정신이 말짱하게 앉아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것이지 않을까.

그러니, 새벽 독서는 나에게

채움을, 의지를, 효용감을 주는 도구,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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