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한낮엔 거의 30도가 되겠네요. 가볍게 입고 출근해봐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엔 팀원들과 티타임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담당 임원과 팀장님이 출장을 가셔서 여유를 좀 부렸죠^^ 어쨌든!. 티타임을 하다가 제이야기만 한참 늘어놓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내가 요즘 이런거 때문에 힘들다"...하는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더라구요. 원래 저를 표현하는 단어는 긍정성과 유쾌함인데(적어도 동료들은 그렇게 기억하고 있더구만유;) 왜케 불만과 한탄만 늘었을까. 반성이 된 하루였습니다 . 불만과 한탄도 누구에게는 털어놔야 하긴 하겄지만. 그래도 내뱉는 말이 내 기분을 결정하고 나를 결정하기도 하니. 되도록 좋은 일들을 더 많이 이야기 해야겠다!하고, 저의 긍정성과 유쾌함을 회복해보겠다!다짐해 봅..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도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어제 아침에 말했던 허리쪽 통증은 장염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제 점심부터 어제 점심까지 암것도 못먹다가 (신기하게 배고프지도 먹고 싶은 욕구도 없더라구요) 오후쯤 괜찮아져서, 저녁을 아이들하고 과하게 -_- 먹었더니, 이젠 또 배가 불러서 아픈것 같기도 하고. ;; ㅎㅎ예전에 인생 선배가 그랬는데 말이죠. 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건강은 내가 지키는게 아니고 하늘이 내려준다구요. 아버지께서 지병이 많으셔서 저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어쨌든,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한다.. 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해 준 주말이었습니다. 덕분에 주말은 거의 시체모드였으니까요.;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입니다. 다음주 중요한 보고가 있어서 오늘은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비도 안오고 미세 먼지도 없고 참 좋으네요. 김호연 작가의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의 몰입하게 하는 필력이 대단하다' '좋은 동료의 힘이란게 이런거구나' '무조건 [일단해보자]보다.. 긍정성의 회복이 먼저겠다' '생각만해선 바뀔수 없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건 행동이다'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을 둘러싸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부럽더군요. 앞으로 더욱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게된 책이었네요. 어제.. 뭘 했는지. 뭘 잘못 먹었는지...허리인지? 장염인지 모를 통증이 계속되어 시골집와서 개점 휴업이었구만요 아침도 일부러 좀 더 누워 있었습니다[와 신기한게 그래도 잠은 안깨고 잤다는..]  오늘 얼른 원기회복..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뭐 강수확률이 거의 0프로네요.맑은 하늘을 기대해 봅니다. 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 시골 집에 도착했습니다.서울에서 셔틀타고 와서 다시 차 끌고 집에 오니 많이 늦더라구요.얼굴 잠깐 보고 다들 잠자리에 드려는데 딱 누우려는 찰나.어머니께서 아버지와 방에서 이야기하는게 들리네요."ㅇㅇ(저)이가 살이 너무 많이 쪄부렀다"하는........ (아버지가 귀가 안좋으셔서 크게 말씀하시는게 습관이 되신 두분...).....아뿔사!!!그랬네요. 몸이 좀 무거워졌지만 애써 ... 잠깐일거라고 외면했는데...간만에 보신 부모님은 바로 보셨군요.체중조절 해야겠습니다.운동..은 그래도 주에 4번은 하니까... 먹는거 조절해야겠습니다.먼저 나쁜 탄수화물부터 줄여야겠습니다.사실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온 후에 다시또 하늘이 엄청 맑아졌네요. 계속 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에 '불편한 편의점'작가의 후속작인 '나의 돈키호테'를 읽고 있습니다. 소재는 어릴적에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돈키호테를 동경하는 동네 비디오가게 아저씨를 찾는 내용인데, 사람은 역시 자기가 관심있는대로 읽힌다고..ㅎㅎ주인공이 유튜브를 키워가는 순간들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왠지 이렇게 하면 진짜 유튜브가 대박날것같달까요 ㅎㅎㅎ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 '100세 시댄데.. 하고 싶은 일을 해야지..', '덕업일치 하고 싶다' 하는 생각에 요즘 부쩍 N잡에 관심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 .. 저는 너무 방사형으로 공부를 한건 아닌가..생각한 어제였습니다.  이제 생각은 고만..초..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오고 나니 날씨가 다시 또 쌀쌀한듯 해요.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합시다요 요즘. '충분한 수면'에 대해서 중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는중인데. '충분히'도 중요하지만 '언제/어느상태에서 깨는지..'.도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뭔가 깊은잠을 자다가 알람에 깨면 뇌가 아직 일어나지 못해 왼종일 헤롱헤롱하거든요 ㅎㅎㅎ 오늘처럼요. 그래서 아침 인사를 한 후에 30분정도 추가로 수면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제 몸에 실험을 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 부디 효과가 있으믄 좋겠슴다. 오늘 원씽은 미래 고민해보기!!! 회사서는 집중하고. 회사일 끝나고 나면 나의 미래모습을 제대로 구체화해보는 시간을 다시한번 두려구요. 월요일 같은 목요일입니당. 오늘도 다들 웃음 장착하시고  힘내는 하루 시작회..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할때 우산 챙기십시다요. 어제는 상반기동안 진행했던 팀장 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및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웍샵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쪽으로 이동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담당 임원의 의도를 잘 몰라, 질문에 답을 잘 못하더라구요. 어제도 좀 그랬어서 진짜 자존감도 좀 상했었습니다. 저는 말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면서 제가 하고 있는 말에 시큰둥하거나 인상을 찌푸리면 말이 꼬이는데 임원이 워낙 달변가이기도 하고 항상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서 버벅버벅 하더라구요.근데 생각해보니 '아 뭐.. 내가 여기서 임원을 할것도 아니고. 이분한테 밉보인다고 해서 뭐 성과 평과 좀 덜받는거 빼고 뭐 있나?'싶어서 어제 회식자리에서는 물어보는 질문에 "..

좋은 아침입니다. 휴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그래도 좀 가볍네요 ㅎㅎ. 어제 기사에 뉴진스님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개그맨인 윤성호님이 부캐로 활동하면서 기존의 항상 근엄하고 무겁던 불교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꾸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참 멋있었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을 잘 알고 발휘해서 세상의 인식을 바꾸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는거.  아참 그리고 무엇보다 불교계도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왠지 예전같았으면 불교계를 모욕한다고 성명서 내고 막 그랬을 거 같은데 이번에는 연등행사의 피날레에 뉴진스님을 등장시키고. 감사의 선물도 했더군요. '나도 능력을 잘 키워서 언젠가는 꼭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는 유쾌한 사람이 되리라'하고 생각해 본 어제였습니다^^ 오늘 원씽은 업무집중!!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은 이제 좀 덥겠네요. 미먼도 함께 온다니 슬슬 또 마스크를 챙겨야 할까 봅니다. 요즘 잠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고. 지난주에 이런저런 이유로 수면시간이 부족한게 있어, 어제는 빨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실은 누워서 뭐좀 볼게 있었는데 1분을 못견디고 잠이 들어버렸더라구요. 덕분에 어제는 꽤 많이 잤습니다.(새벽부터는 이미 깨서 누워만 있게 됐다는..ㅎㅎ) 그리고 정제 탄수화물 먹으면 몸이 급격히 피곤해지고 잠이 온다는 사실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아내가 해준 떡볶이를 먹고 갔더니 수업시간에 졸려 죽는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수면과 탄수화물. 이 두개만 잘해도 확실히 좀 더 웃고 생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원씽은!!! 업무 집중! 지난주 업무때문에 많은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날씨는 꽤 좋겠죠?ㅎㅎ 어제도 뇌파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측정해본 제 뇌파가 그리 건강하지는 않아서,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  강사님께서 "3개월 훈련 프로그램이 있는데 지속력이 쉽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매일 30분씩 3개월동안 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해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몸무게도 5주간 12킬로 빠졌다"고 불을 확 질러 주셔서, 바로 시작해야 겠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본인도 약장수 같아서 말안하려 했지만.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부분이 있고 직접경험담이라 말씀해주신다며...ㅎㅎ] 사실 뇌파 훈련조건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끈기와 지속력은 제 강점이니까 꼭 한번 완성해봐야겠습니다.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