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희한하게도, 아침에 눈을 뜨면 4시 59분일때가 그렇게 많습니다. 왠지 11시-5시로 수면시간을 바꿔야하나? 생각이 잠깐들다가도, 이미 아침에 2시간 반의 루틴을 세웠는데, 어째야 하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좀 되네요. 잠깐 다시 생각해 봐도, 저녁시간을 그렇게 제가 효율적으로 쓸 것 같지는 않아서.. 우선 4시 기상을 유지해 보렵니다.((아침에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이리 장황하게 합니다. 허헛))‘나는 ~이다’, ‘나는 ~를 환영한다’, ‘나는 ~를 받아들인다’, ‘나는 ~라고 단언한다’라고 말하라. ‘할 거야’, ‘될 거야’라는 식의 서사보다는 이게 더 강력한 명령의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이다[시작의 기술], 변화를 위한 갈증이 있는 그대를 위해 中 새로 읽기 시작한 "시작의 기술"..

회사 숙소에서 잠을 잔 날은 항상 빨리 일어나지 못합니다. 이제 늦더라도 잠은 집에 가서 자는걸로 해야겠어요. 루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황금멘탈을 가진 사람은 말을 돌리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결과에 대해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집니다. 그들은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한 덕분에 저 높은곳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름을 정확히 불러야 길이 보인다 中예전에 다중지능 검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덟가지 지능이었는데요. 당시, "자기성찰지능"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은게 기억이 납니다. 이 지능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인데, 오늘 읽은 "책임을 진다"는 말과 결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변명을 많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못한 이유에 대해 ..

어제 저녁에 평소보다 더 일찍 잠들었습니다. 원래 수면도 루틴이라, 자는 시간에 자야 하는데, 역시나, 잘 안지켰더니, 잠을 더 많이 잤음에도 왠지 피곤합니다;;-_-그래도 비몽사몽간 책을 읽어봅니다. 읽다 보니 그래도 잠이 깨고 감각이 돌아오네요. 늦기 전에 자전거를 타고 회사 출근을 합니다. 어제 허리가 아파, 오늘 자전거를 타야겠다 마음먹었거든요. 회사 출근길 중 공사판이 있어서, 돌아가고 싶지만 루트가 마땅치 않아 자전거를 타려면 얼른 가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출근시간에 걸려서, 성격급한 아자씨들이 빵빵거리거든요. 오늘 아침도 산뜻하게 출근을 하고, 집 나서기 전에 읽은 책 구절을 다시 한번 봅니다. N잡러라는 말이 유행하고, 관련도서나 강연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지금..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4월의 두번째 책을 읽고, 오늘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할 새도 없이 지난번 읽다 만 "황금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쇠"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번 읽을때, 이 책은 "마음이 힘들때마다 조금씩 읽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제 의지를 뿜뿜 해 주는 마법같은 책인데, 한번에 다 읽자니, 좀 희석되어 버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몇꼭지를 읽으니, 다시 의지가 뿜뿜하고, 마음이 좋습니다. 책한권을 쓸 수 있다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멘탈을 장착하는것' 이라고 말이죠....잘쓰고 못쓰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A4용지 100장에 가까운 분량을 쓰다보면온갖 심리적 변화와 만만찮은 상황을 마주하게 되거든요. 황금멘탈을 만드는 60가지 열..

오늘 [이름보다 브랜딩]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었습니다. 박승오 작가 책의 특징인데, 뒤쪽으로 갈수록 practical한 방법 - 도구의 사용 등-을 알려주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때는 두괄식을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때는 미괄식의 구조를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설득력있는 컨텐츠 구조를 만든다. 中처음에 이 글을 보면서는 ????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런 느낌..? 당연히 말하고자 하는 바. 부터 전달해야 하는거 아니야??의 생각이었던거죠. 책에서는 내가 지식의 전달을 하려 했다면 (ex. 독서 후에도 내용을 잃어버리지 않는 방법)1. 주제 :책을 읽고 까먹지 않고 기억하는 법2. 방법 : 밑줄과 별표. 인덱스...3. 요약 : 네가지 방법중 잘맞는 방법을 골라서 시도해 보..

아침에 책을 읽고 나서, 한동안 머리가 좀 뜨거웠습니다. 저의 브랜딩을 어떤 분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읽고 적용해 볼 만한 책이라. 표지를 다시 한번 가져와 봅니다. 글을 꾸준히 써왔다면 책쓰기는 의외로 어렵지 않다. 쓴글들을 잘 정리하고 연결한 후 빈자치만 채우면 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단, 당신의 글이 하나의 브랜드 컨셉을 중심으로 같은 방향을 보고 있을때 이야기다. 브랜드 구성요소 , 나다움을 어떻게 표현할까. 中 요즘 저는 나름 글쓰기를 꾸준히 해 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글 두개씩을 쓰고 있죠. branch 작가에 도전하려 했는데, 제가 지금 어느 분야로 글을 쓰고 있는지 정의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이 글을 보면서, 나는 지금 나의 브랜드 컨셉을 무엇으로 잡고 ..

아침에 약간의 늦잠을 잔데다가 (요즘엔 어찌된게 네시에 일어났다가 잠깐 눈한번 감았다 뜨면 귀신같이 4시 55분입니다;;) 감사일기 글이 좀 길어져서, 책한조각 글은 간단히 써 봅니다. 출근도 해야죠.. ;;ㅎ오늘 [이름보다 브랜딩]에서 읽은 부분은, 사실 인디워커와 많은 부분에서 중첩이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간단한 문장을 하나 빼 봤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심층적으로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두달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자기탐색 다이어리'를 작성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저는 19년 수술 후, 20년에 재테크 카페에서 수업을 받으면서"비전보드"를 작성해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 교육 담당자로서, 직원 교육을 할때, 비전보드 만드라는 건 수도없이 해 보기도, ..

퍼스널 브랜딩의 목표가 자신의 이익 추구를 넘어 타인(우리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이름보다 브랜딩 "타인지향, 나를 넘어 타인을 생각한다" 中이 챕터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나는 뭐, 원래 타인 지향이니까, 내가 아는 이야기가 나올거 같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이쿠야, 이런.. 근데 저게 첫 문장이고, 그냥 빡 맞았습니다. 그 위에 제가 "다른 사람 보기에" 라고 썼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타인지향을 해왔던 것 같거든요. 책에서는 "타인 관점의 사고를 통해" 라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을때, 나의 행동이 // 나의 목표가,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는 것. 어찌 보면 매우 당연한건데, 저는 그 생각까지 미치지 못했네요. ..

우리는 루틴과 습관을 버텨내는 것이 아닌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자신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 주고친구들과 함께 습관만들기 챌린지 게임을 하며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름보다 브랜딩 "한결같음, 컨셉을 일관되게 지킨다:" 中지난 수년간의 아침 인사 루틴, 그리고 최근 3개월 정도의 아침 독서/글쓰기 루틴을 지켜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멱살"입니다. 동료들이 있는 방에, 아침 인사를 하고, 글을 올리는 것이 저의 브랜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누구보다 아침을 일찍 시작한는 하루를 부지런히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즐거운 시간인가? , 혹은 내가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고 있는가? 라고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하지..

이제 모두를 만족시키는 애매하고 소프트한 컨셉은 통하지 않는다. 이름보다 브랜딩 "전문성,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한다" 中보면서 회사 생활이 연관됩니다. 두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첫째는, 회사의 대부분의 일은 둥글둥글하게 혹은 애매하고 소프트하게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기획안에 대해 가져가면, 팀장, 임원, C레벨을 거치면서 그분들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되어 갑니다. 예전 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가 생각했던 엣지들은 줄어들고, 그들의 입맛에 맞춰져가는 부분이 있죠, 그렇다면 "문서를 잘 작성하지 못하는" 저는 어디로 가야 할까 하는 고민이 남습니다. MBTI로 풀어본다면, 회사에서는 ISTJ와 같은 사람들을 원합니다. 조용히 혼자서(I), 현재 가지고 있는 정보를 가지고(S) 논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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