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에 "프론트엔지니어링" 책을 읽으려 했는데, 밀리의 서재가 점검중이네요. 웃긴건.. 로그인은 안되는데 "오프라인모드"로 볼 수 있다는 메시지.. ㅎㅎ[비행기 모드]라길래, 휴대폰으로도 해 봤는데 동일합니다. "덕분에" 다른 책을 읽어 봅니다. 얼마전, GPT를 주제로 회사에서 임원 대상 특강을 곁다리로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분 책을 하나 얻어왔었거든요. 그 때, GPT에 대한 프롬프트엔지니어링과 실습을 했어서, 관련된 내용이었거니! 생각했는데,결이 좀 다른 책이었네요!!『공감 지능 시대』 는 AI시대에 더욱 필요한건 공감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이를 통해 사람이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 "공감"을 잘 한다는 피드백을 받는 저로서, 앞으로의 ..

축축한 아침입니다. 문 열어놓은 창을 통해 공기의 물기가 피부를 침투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방법이 궁금해서가장 최근에 나온 챗 GPT 책을 봤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었기에, 가장 최근의 책이 가장 많고 풍부한, 양질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하지만, 제 시야가 좁았습니다. 챗GPT 책이라고 해서 모두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을 다루지는 않더군요.이 책은 AI의 원리, 역사 등을 좀 더 깊게 다룬 책이었습니다. 비전공자에게 알려주는 전공상식? 이런 느낌??좀 자세히 볼까 하다가, 영 흥미가 생기지 않아, 뒤쪽은 통독/발췌독으로 읽었네요.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있어서, 아래 내용만 좀 정리해 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방법 예시를 얄려준다..

얼마전 읽었던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챗GPT 글쓰기』 를 읽고서프롬프트가 중요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GPT를 유료 결제하고 시간나는대로 GPT 프롬프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좀 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이긴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든 생각은 "꼭 나 같구나" 였습니다. 챗 GPT의 발전사와 원리에 대해 꽤 공을 들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강의 기획을 하면서 마케팅을 잘 하는 동료에게 교안을 보여준 적 있는데, 그 동료가 하는 말이 "피델님, 왜 자꾸 원리를 알려주려고 해요? 사람들은 그런거 안궁금해요. 이걸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합니다. 자꾸 Academic하게 가지 마시라구요! 아주 교수..

유난히도 진도가 나가지 않던 책을 이제 다 읽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책이 어려워서 그런게 아니고, 전공서적을 빨리빨리 진도나가기 어려운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초보작가로서 배우고 적용할게 너무 많은 책입니다. 방금 말한것과 같이, 전공서적 혹은 참고서 처럼, 필요할때 마다 옆에 두고 펼쳐봤으면 합니다.책 출간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중략)셋째, 관점이 달라졌다. 넷째, 책을 낸 이후의 나를 본 동료들이 달라졌다. 이 문장을 보고나서, 공저이지만, 책 출간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525119 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 김수인 - 교보문고그래도, 오늘은 다르게 살기로 했다 | 야무진 루틴 하나..

그제, 한잠을 못잤더니, 오늘 아침 역시나 늦잠입니다. 집중력이 약간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오늘 아침도 간단한 글을 써 봅니다. 역시나, 진도나가기 어려운 책. 오늘도 몇페이지 못읽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다는 건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닿았다는 뜻이다. 그 자체로 이미 한 걸음 나아간 셈이다. 비판은 두렵지만, 침묵은 더 위험하다.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회사에서 받는 피드백도 같은 걸까?회사에서 많은 보고자료를 작성하도록 "요구"받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고/발표를 진행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지시.. 를 받죠. 저는 그 피드백들을 받아들이는걸 참 어려워합니다. 생각해 보면, "보고"라는게 참 웃깁니다. 제가 육성을 해야 할 대상은 "팀장"들인데, 피드백은 임원에게 해야 하고, 그 임..

새소리가 정겹게 느껴지는 새벽입니다. 밤새 한잠도 못잤는데, 왠지 아침은 더 빠릿한것 처럼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머리가 아파지기 전에!!! 평독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 말하는 내용이 어떤 책인지에 대해 나중에라도 잘 알게 하려고, 혹은 몇 없지만, 들르시는 분들이 무슨책인지 알게 해 드리려, 글의 헤드라인에 책 제목을 쓰고 있는데요. 이 책 제목을 쓸때는 자꾸, "월급쟁이, 파이어북" 혹은 "월급쟁이, 부자가 되다" 라고 무의식중에 쓰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만큼, "부자"에 대한 책을 많이 읽어왔던지, 아니면 그에 대한 욕심이 있나 봅니다. 허헛. 이 책은 참 진도가 안나갑니다. 어렵지는 않아요. 이윤적 작가님의 문체는 절대 어렵거나 누구를 가르치거나 하는 문체가 아니거든요. 근데..

유난히도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또, 회사에서 쉽지 않은 보고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어헛. 그래서 그런가, 아침에 책도 되게 읽히지 않는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읽고 남겨봅니다.직장인의 글쓰기에서는 특히 퇴고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보고서처럼 단정적인 글과는 다르게, 에세이는 독자와 감정이 연결되는 글이기 때문이다.제가 글쓰기를 시작한 이유가 몇가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함이었습니다. 보고서 쓰는걸 잘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그게 너무 어려웠거든요.그래서 글쓰기라도 하면 논리가 잡히고, 보고서를 잘 쓸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에는 별로 연관이 없었습니다. 글을 쓰는데는 논리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경험과 서술이 필요했고보고서에..

좋은 아침입니다!!!아침에 잠깨기가 되게 오래 걸리네요. 커피도 한잔 마셔보고 피칸도 먹어보고 스트레칭도 해 보는데 잘 안됩니다. 차라리, 루틴을 얼른 하고 수면을 좀 더 취해 보는게 낫겠다!! 싶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좋은 습관 지키기!!오늘도 아침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해 봅니다.타이머를 켜는건 단순히 시간을 재는게 아니라, '지금은 글쓰는 시간이다' 라고 뇌를 전환하는 장치다.글을 쓸 때는 글만 쓴다. '어제는 무슨 기사가 있었나?'글을 읽다가, 글을 쓰다가, 잠깐 딴짓을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책을 읽다 보니, 잠을 깨야 한다. 는 명분아래, 자꾸딴짓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읽고 쓰는 양이나 질에 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알람을 맞추고, 25분동안 글쓰..

어젯밤에 해남 시골집에 내려왔습니다. 도착하니 11시반, 잠깐 정리하니 12시네요. 아침에 4시에 눈은 떠졌는데;; 수면시간이 부족했는지. 거실에 나와서 책을 펼쳐놨다가 눈을 감았다 떴더니5시 반입니다. ㅎㅎㅎㅎㅎ그래도, 이좋은 책읽는 습관, 하루라도 빼먹을순 없으니, 몇장이라도 읽어봅니다!! 초고는 민망해야 퇴고가 쉽다. 그 민망한 원고를 쌓아야 다음단계가 시작된다 오늘 본 부분에서 '초고'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가이드가 있어서 좋아요. 제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저는 지금 공저 책을 하나 출간하고, 두번째로 공저와 개인저서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작해 놓으면 멱살잡혀서 할걸 알기에 시작을 하면 되는데,생각보다 많은 '망설임'과 '게으름' ..

아침에 시원하게 비가 옵니다. 어제 날씨가 34도까지 찍어서 그런가. 오늘 아침 비가 유난히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아침, 평단지기 독서로 작가의 꿈을 키워봅니다. 글쓰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사실은 시간을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어서 안쓰는게 아니라, 우선순위에 밀려서 안쓰는 경우가 많다 저는 글쓰기를 아침시간에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해야 할 일"을 앞에 두면 극도로 불편, 불안해 하기 때문이죠.(이럴땐, 극 J인 제 성향이 참 불편합니다. )아침에 글을 쓰면 좋은 부분도 있지만, 해야 하는 일도 많고, 아침 출근도 해야 하니, 심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있지만, 자꾸 Quality가 낮은 글을 생산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글을 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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