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쌀한 아침입니다. 아니 쌀쌀하기 보다는 추운 아침이네요어제 그제, 아침기온이 그닥 낮지 않다고 두꺼운 옷을 입지 않았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오늘은 올해 처음 마련해 본 롱패딩을 입고 출근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평단지기 독서로 읽은 책은 "부의 인문학"입니다. 예전에 두어번 정도 읽었는데, 항상 그렇듯이, 책은 읽을때마다 새로운 생각을 줍니다. 빚을 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없는 것일까?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그렇다. 어제까지 읽었던 넛지와는 너무 다른 결입니다.이해하기도, 적용하기도 쉽지 않았던 책을 보다가바로 답을 주는 책을 보니, 또 반대로 책장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당장 책을 읽자 마자 부동산 시세를 검색해 봅니다. 사실, 1년이 넘도록 강남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

좋은 아침입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리 기분이 썩 좋지는 못합니다. ㅋㅋ)어제 강남 교대에서 모임과 교육이 있어 나갔는데, 미먼때문에 목이 아플 지경이더군요.그래도 오늘은 상태가 좀 괜찮은듯 하여 다행입니다.일을 재미있게하게 만드려면??내가 계속 가지고 있는 숙제.어떤 활동을 놀이처럼 보이게 하거나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품게 하거나 무언가를 기대하게 할때 사람들은 그 활동을 기꺼이 하겠다고 달려든다.....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은 간단하다. 재미있게 만들어한다는 것이다. 만약 즐거움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재미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작년에, 회사 후배와 이야기를 하다가 후배가 저한테 그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책임님, 왜 일이 꼭 재미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일은 그냥 해야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 항상 이쯤이면, 학생일때가 생각납니다. 참 풋풋하고 재미있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아내에게 맛있는 초콜렛을 선물;;; 해야 하는데 아들과 함께 여수에 가야 하는군요. ㅎㅎㅎ오늘의 책 한조각 시작해 봅니다."준비하는 자가 의견을 이끈다!!!!"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기사전공모자가 자기 주장을 강력하고 자신있게 말했을때그의 의견이 집단 전체의 판단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 문장이 눈에 들어온 이유는. 써본적이 있어서입니다. 과거, 투자모임의 스터디 팀을 이끌었을때, 다음 시즌에 어떻게 활동할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었죠.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은 명확히 있었지만, 독단적으로 보일까, 민주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듣고 투표를 하고자 했습니다. 지난번 회의할때,..

아침 일찍 빵을 만들어 커피와 함께 팔까?그러면,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좀 들어야겠네?아침에 "여유를 부리며" 커피 한잔을 내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평단지기독서법 책에는 "5년 후 나의 모습" 이라는 문장이 가슴을 치고 들어옵니다. 어제 만든 카스테라와 비슷하다사실, 저자는 "후회하지 않을 과거의 내 모습은 바로 지금의 나이다" 라는 문장으로지금, 현재 의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코칭에서도, "Here & Now"는 매우 중요한 가치기도 하죠. 하지만, 아직 인생공부가 덜된건지, 아님 아직 못내려놓은건지, 아니면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인건지. "5년후 나의 모습"은 여전히 제 가슴에 와서 꽃힙니다. 사실, 제가 50대 선배님들에게 "강점"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맨날 물어보..

아침 출근할때는 그닥 추운듯 하지 않아, 얇은 외투 하나만 걸치고 출근했습니다. 그러다가 퇴근 시간의 시베리아 바람을 부닥쳤어요그래서. '아. 내가 한치앞을 못보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기온이 -12도라네요. '차라리 오늘처럼 어제 아침에도 추웠으면 따뜻하게입고 갔을텐데' 하는 이상한 후회가 남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독서를 해 봅니다. 아침 독서는, 진짜 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예전에 재테크 카페에서 숙제 나왔을때 빼고 ㅋ]평단지기 독서법을 읽기 시작하며, 그래도 일주일째 꾸준히 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몇가지 깨달음을 적어 봅니다. 모든것이 책 한권에서 시작되었다. 보통. 이런 구절은'그래, 이렇게 트리거가 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 던가'책읽기가..

입니다. 어제 잠깐 낮에 밖에 나가 보니, 칼바람때문에 춥던데, 오늘은 더 춥다고 하네요. 요즘에 아침시간에 읽고 있는 책은 와이작가님이 선물해 주신 [평단지기 독서법]입니다. 매일 아침, 3-40페이지 15분정도로 읽고두세개 정도의 단어로 그날 읽은 부분을 남겨보는게 핵심인 독서법입니다. 이렇게 아침인사? 서평? 남기는걸 처음 시작해 보다보니, "뭘로 써야하지??","어떻게 써야하지?"하는 생각만으로 20분이 지나갔습니다. 기존에 쓰던 아침 날씨에 대한 부분이나, 어제 있었던 일상과는 어떻게 연결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막 들구요. 생각해 보니, 어제 독서 모임에서도 제가 저의 강점으로 "자랑"했던게 '일단 해보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잘 되겠습니까, 일단 해 보는거죠. 아마 분명히 또 어떻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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