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날씨는 좀 풀린다 하더니, 아직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감기가 유행을 타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십시다. Nudge. 책 리뷰 시작해 봅니다. 선택하는 주체는 사람이므로, 선택 설계자는 사람들의 삶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야 한다. 또 사람들에게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상기시켜야 한다. 책의 개념이 쉽지는 않습니다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선택지"를 줄 수 있다면, 그냥 나열식으로 주는 것이 아닌 "의도"를 담아서 줄수 있고그 의도에는 "선의"가 들어가야 한다는 말로 해석이 됩니다. "선의"라고 하는게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타당한 의도일수도 있고아니면 일부 집단 혹은 나에게 "선의"일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아마 후자는, 광고등에..

새로운 일주일의 시작입니다.오늘 아침도 상당히 춥긴 하지만!!!일부러라도 웃으면서 시작해 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략중 하나는"자기결박전략"이다, 이런 전략을 선택하면, 아무리 솔깃한 것이라고 해도 그 선택을 아예 할 수 없게 된다. 넛지, 서문 중 오늘부터 평단지기 독서법으로 새로운 책을 읽고 있습니다. "넛지" 인데요. 책이 쉽지 않네요. ;; 책의 서문부터 벽입니다. ㅎㅎㅎ책의 서문에서 찾아낸 문구입니다. "자기 결박 전략" 고상한 문구가 있었네요. 저는 이걸셀프멱살.. 이라고 표현합니다. 사실 이 단어가 눈에 들어온건, 제가 아침마다 평단지기독서로 책을 읽기로"자기결박전략"을 썼기 때문입니다. ㅎㅎㅎ지금까지 아침마다 인사했던 동료들에게, 책으로 아침을 열겠다고, 셀프멱살..

아침 일찍 빵을 만들어 커피와 함께 팔까?그러면,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수업을 좀 들어야겠네?아침에 "여유를 부리며" 커피 한잔을 내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평단지기독서법 책에는 "5년 후 나의 모습" 이라는 문장이 가슴을 치고 들어옵니다. 어제 만든 카스테라와 비슷하다사실, 저자는 "후회하지 않을 과거의 내 모습은 바로 지금의 나이다" 라는 문장으로지금, 현재 의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코칭에서도, "Here & Now"는 매우 중요한 가치기도 하죠. 하지만, 아직 인생공부가 덜된건지, 아님 아직 못내려놓은건지, 아니면 아직 해결해야할 숙제인건지. "5년후 나의 모습"은 여전히 제 가슴에 와서 꽃힙니다. 사실, 제가 50대 선배님들에게 "강점"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맨날 물어보..

아침 출근할때는 그닥 추운듯 하지 않아, 얇은 외투 하나만 걸치고 출근했습니다. 그러다가 퇴근 시간의 시베리아 바람을 부닥쳤어요그래서. '아. 내가 한치앞을 못보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기온이 -12도라네요. '차라리 오늘처럼 어제 아침에도 추웠으면 따뜻하게입고 갔을텐데' 하는 이상한 후회가 남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독서를 해 봅니다. 아침 독서는, 진짜 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예전에 재테크 카페에서 숙제 나왔을때 빼고 ㅋ]평단지기 독서법을 읽기 시작하며, 그래도 일주일째 꾸준히 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몇가지 깨달음을 적어 봅니다. 모든것이 책 한권에서 시작되었다. 보통. 이런 구절은'그래, 이렇게 트리거가 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 던가'책읽기가..

어제 퇴근하는데, 평소보다 1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눈이 갑자기 많이 온 이유입니다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또 오고 있네요. 하;;; 오늘 중요한 교육 진행이 있는데, 늦으면 난감한데.. 걱정입니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사서 걱정하지 말자. 하고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 평단지기독서법에서는 "나도 전문가다" 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 어떤 부분에서 "전문가"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나는 복구 전문가다. 저는 집에 뭔가가 고장나 있으면 그걸 고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DIY를 많이 해 봅니다. 전등도 LED로 직접 바꿔보고, 이사할때 인터넷 이동은 기본, 정수기도 제가 직접 떼서 옮기고, 식기세척기도 직접 설치 해봅니다. 누님 집에..

좋은 아침입니다. 기온이 뚝뚝 떨어져서 그런지, 주변에 감기 환자가 엄청 많네요, 이웃님들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오늘도 [평단지기 독서법] 책을 "평단지기" 방법으로읽었습니다. 중요 문장과 제 삶을 연결해 봅니다.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는 완독하기 위해서가아니라 생각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다한때, 책을 빨리 읽지 못해 책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루에 세권도 읽었다고 하고, 어려운 책도 일주일이면 끝낸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을 읽는데도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 "이렇게 읽기만 하면 인생이 바뀌나? 뭔가 행동을 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지금의 "평단지기 독서법"이 저한테 더 소중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어마어마한 추위가 몰아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바람만 불지 않으면 다닐만은 한 것 같아요. 오늘은 [평단지기 독서법]의 122부터 30페이지 정도를 읽었습니다. 책을 무던히도 읽기 싫은 사람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읽으니, 꽤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읽기 쉬운 책이라서 그런것도 같구요. 키워드 몇개를 뽑아 봅니다. 가장 빠른길은 지름길을 찾지 않는 것이다. 이 글을 보며, 무릎을 탁 쳤는데, 문득 " TV 리모컨"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뭘봐야겠다" 하는 생각없이 TV를 보러 앉으면 채널을 계속 돌립니다. '이거보다 더 재미있는거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요. 다행히, 우리 집은 채널이 공중파 밖에 없기에 한 8개 정도의 채널을 돌리다가 볼게 있으면 잠시 보..

입니다. 어제 잠깐 낮에 밖에 나가 보니, 칼바람때문에 춥던데, 오늘은 더 춥다고 하네요. 요즘에 아침시간에 읽고 있는 책은 와이작가님이 선물해 주신 [평단지기 독서법]입니다. 매일 아침, 3-40페이지 15분정도로 읽고두세개 정도의 단어로 그날 읽은 부분을 남겨보는게 핵심인 독서법입니다. 이렇게 아침인사? 서평? 남기는걸 처음 시작해 보다보니, "뭘로 써야하지??","어떻게 써야하지?"하는 생각만으로 20분이 지나갔습니다. 기존에 쓰던 아침 날씨에 대한 부분이나, 어제 있었던 일상과는 어떻게 연결해야하지?? 하는 생각도 막 들구요. 생각해 보니, 어제 독서 모임에서도 제가 저의 강점으로 "자랑"했던게 '일단 해보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잘 되겠습니까, 일단 해 보는거죠. 아마 분명히 또 어떻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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